하프스터디, 3월 1일부터 입실생 모집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Teaching is Learning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하프스터디」(대표 김 군·金 君)가 노량진 수험가에 공무원시험 준비생을 위한 전용 [공무원기숙사]를 오픈해 주목을 끌고 있다.
36기까지 성공적으로 졸업생을 배출한 하프스터디는 공무원시험 합격을 대비한 철저한 간섭을 통해 영어, 한국사 평균점수를 80점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시험 직전까지 ‘반쪽학습’이라는 특허 받은 학습 방법으로 훈련함으로써 최단기간 안에 합격점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100석이 넘는 공무원전용 기숙사이지만 이미 예약자가 많아 몇 개월씩 기다리는 상황이지만 오는 3월 1일부터 실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군 원장은 이같은 인기에 대해 “가르치는 학생이 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가르치는 것이 더욱 중요하고 가르칠 수 있는 학생만이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자신한다.
김 원장은 특히 완전학습은 가르칠 때 비로소 가능 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 “Teachdent”라는 신조어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즉 가르치는 학생이라는 뜻으로 강사 수준까지 도달하는 훈련을 통해 남들보다 빨리 합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의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이 대거 밀집한 지역에 기숙형 학원이 등장함에 따라 학원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기숙사에 대한 관련 내용은 하프스터디(www.halfstudy.com)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