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토아카데미, 21일 ‘방송언론사 대비 무료 설명회’ 개최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새해 들어 찾아온 맹추위에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붙었지만 졸업을 앞둔 학생들과 방학을 활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기는 추위를 잊기에 충분하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
작년 대형 공채 중의 하나인 KBS의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또 실제로 방송언론사의 공채 규모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에는 더욱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것이 언론사 시장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따라서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준비하여야 한다는 조언이 여기저기서 나온다.
이에 방송언론사 취업전문교육기관인 뮤토아카데미가 오는 21일 오후 3시 ‘방송언론사 공채대비 무료 합격설명회’를 개최해 주목된다.
뮤토아카데미 관계자는 “언론사 공채를 준비하는데 있어 종합적인 공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언론고시 수험생들이 과목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다. 기자, 피디, 아나운서, 영상제작 등 다양한 직군에 따라 전략적으로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된다”면서 “하지만 대다수의 언론고시생들이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안타깝다”고 말한다.
이번 설명회는 특별히 서울대 입구역(2호선) 합격의 법학원 내에서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차후 뮤토아카데미의 언론고시 교육프로그램이 합격의 법학원내에 꾸려질 계획과 연관이 있다.
설명회는 뮤토아카데미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먼저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기본적인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며 언론사 시험 가이드와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각 방송사별 직군별 합격을 위한 공부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회 참석자에 대해 개인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설명회 참석 당일 등록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뮤토아카데미에서는 이번 방송언론사 공채를 위해 언론고시 종합 완성반과 KBS한국어능력시험 종합반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방송사 언론사 공채필기가 그렇듯이 KBS 채용시험 역시 글쓰기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식과 사고를 묻는 형태로 진행된다. 단시간에 이러한 부분들이 향상되기에는 무리가 있다. 특히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꾸준한 관심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언론고시 준비생의 개인별 성향 및 능력을 분석하여 전략적으로 언론사 시험에 대비하는 방법
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개인적으로 준비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뮤토아카데미는 체계적으로 언론고시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언론고시 종합반과 KBS한국어능력시험 강좌를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동일한 강의가 제휴되어 있는 서울대입구역 합격의 법학원에도 개설 예정이며 동영상 강의도 서비스하고 있다.
가장 임박한 KBS한국어능력시험은 2017년 2월 시험이다. KBS한국어능력시험 강좌는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핵심 이론만을 적용해 준비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자 개설된 강의다.
언론고시 종합반은 각 직군별 모듈화된 강의로 자기소개서부터 필기 과목 전체에 대한 종합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짧은 기간의 준비로 최고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채용일정과 시험일정에 맞춰 공부할 수 있기에 체계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이야기한다.
뮤토아카데미는 지속적으로 KBS한국어능력시험을 강의해오고 있으며 유명 아나운서와 기자 등 다수의 방송언론인을 배출해 왔다. 따라서 전문성 있는 강사의 내실있는 강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