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헌법’ 전국모의고사 무료 동영상 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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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헌법’ 전국모의고사 무료 동영상 해설 제공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7.01.05 1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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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강사…6회 모두 무료 동영상 해설 강의
5회 PSAT 전모, 삼성고 마감…신림중 접수 시작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부터 국가직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제1차시험에 헌법 과목이 추가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부담이 늘었다.

헌법은 PSAT과 함께 1차 시험에서 치러지며 60점 이상 얻어야 합격하는 ‘이수제(Pass)’로 운영된다. 헌법 점수가 60점 미만인 수험생은 PSAT 점수에 관계없이 불합격된다.

제1차 시험의 합격자는 헌법과목 통과자(60점 이상 득점자) 중 PSAT 성적순으로 결정된다. 헌법과목 통과자의 점수는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문제는 4지택 1형 25문항으로 시험 시간은 총 25분(1문항 당 1분)이며, 15문항(60점) 이상 정답을 맞춰야 합격이다.

출제 범위와 유형에 대해 인사혁신처는 현행 7급 공채의 ‘헌법’ 과목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헌법 교과서 등을 활용해 헌법 이론과 관련 판례들을 성실히 공부한 수험생이면 무난히 합격점을 넘을 난이도로 출제한다는 것.

하지만 헌법이 첫 시행되는 과목인 만큼 수험생들은 헌법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예상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수험생들은 7급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다.

이런 헌법에 대해 불안한 수험생들을 위해 법률저널은 전국모의고사 6회 전회차에 대해 무료 동영상 해설 강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헌법 출제는 수험가 최고의 스타인 황남기 강사가 맡았다.

▲ 김태성(프라임법학원 사법시험, 변호사시험 헌법·행정법 전임/아모르이그잼 행정법 전임)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 헌법 과목 해설 강의를 맡은 전문가는 프라임법학원 김태성(사진) 강사다. 김태성 강사는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프라임법학원에서 사법시험, 변호사시험 대비 헌법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김태성 강사는 프라임법학원과 아모르이그잼에서 행정법 과목까지 강의를 맡고 있어 공법(헌법·행정법) 과목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인기 강사다.

1월 7일 첫 전국모의고사 시험이 끝나자마자 헌법 과목에 대한 해설은 법률저널 홈페이지나 프라임법학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앞으로도 매회 시험이 끝나면 해설 강의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번 법률저널 헌법 전모에 대해 무료 해설 강의가 제공됨에 따라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헌법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6회 전회차 해설 강의를 통해 헌법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반복 학습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7일 첫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가 2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은 긴장속에서 실전연습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제1회 PSAT 전국모의고사를 신청한 김모(23)씨는 “법률저널 전모는 모집단이 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고, 자신의 약점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접수했다고 말했다.

신청자 이모(27)씨는 “PSAT의 경우 시험 당일 컨디션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은 시험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실전연습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법률저널 전모를 신청했다”면서 “게다가 법률저널 전모는 모집단이 크기 때문에 실제와 같은 현장을 느낄 수 있어 실전감각을 익히고 동시에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미리 체크해보고 연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전국모의고사는 일부 지방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부산지역도 시험장으로 사용한다. 부산지역 수험생들은 동아대에서 1회부터 6회까지 전체 다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시험 막바지에 1분1초가 중요한 시기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모의시험을 치르기 위해 상경하는 심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체력적인 소모도 최소화하여 컨디션 조절에 용이하게 됐다.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는 지방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실시하나. 실제 시험을 치르지 못한 수험생들도 1월 7일 이후 언제든지 응시하여 시험을 볼 수 있다.

삼성고, 신림중, 봉림중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PSAT 전국모의고사 시행’ 배너를 클릭한 후 ‘응시번호확인’에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하면 응시번호 확인과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1월 7일 삼성고 응시자는 오전 9시 30분까지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하고 고사장에 입실하여야 한다.

2월 11일 시행하는 제5회 PSAT 전국모의고사의 경우 삼성고(810명) 시험장은 5일 현재 접수가 마감됐다. 이후부터 5회 신청자는 신림중으로 배정된다. 또한 4회(2월 4일)와 마지막인 6회(2월 18일)의 삼성고 시험장도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수험생들은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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