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6년 법률저널 독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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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16년 법률저널 독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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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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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법률저널> 월간 최다 페이지뷰 기사

[편집자 註] 2016년 동안 독자들은 <법률저널>의 어떤 기사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을까요? 2016년에 쏟아진 수많은 기사 가운데 가장 많은 페이지뷰(PC만 계산)를 기록한 기사를 월별로 정리했습니다. 페이지뷰는 인터넷 상에서 홈페이지를 열람한 횟수를 말합니다. 인터넷 사용자가 특정 사이트에 들어가서 홈페이지를 보는 수치를 계량화한 것입니다. 통상 페이지뷰는 인터넷 광고에서 광고주에게 사용자들이 어느 정도나 웹페이지를 찾는지를 설명하고자 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1월 /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은 공부량 늘리지 않는다”
 

 

지난 1월 21일에 실렸던 합격수기가 1월에 최고 관심을 끌었다. 국회직 8급 시험에 합격한 차인창씨의 합격수기이다. 그는 수험초반에는 양질의 수기와 합격자들의 특강 등을 통해서 합격자들의 공통점을 알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가 도움을 받은 수기는 아공법 책이라고 말했다. 그 책을 통해 기출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것. 다음으로 '군무원시험, 2017년 채용제도 변화 예고' 기사가 뒤를 이었고, 로스쿨 합격수기와 사법연수원 수석을 차지한 한석민씨의 인터뷰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월 / “대기업 나와 고시원 총무하며 공무원 되기까지”
 

 

2월에도 공무원 합격수기가 강세를 보였다. 2월 18일에 실린 합격수기(대기업 나와 고시원 총무하며 공무원 되기까지)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 일반행정직 9급에 합격한 그는 합격수기에서 고시원 총무를 하면서 ‘과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하면서 매일 걱정했고 중간에 포기할까도 생각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믿고 공부한 끝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을 의심하는 순간 합격을 멀어진다는 것을 명심할 것을 수험생들에게 주문했다. 또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률(이상연 기자) 관련 기사가 인기를 끌었다.

-3월 / “9급 공무원시험 영어, 토익 등으로 대체?”
 

 

3월도 공무원 관련 기사가 톱을 차지했다. 3월 25일 이인아 기자의 ‘9급 공무원시험 영어, 토익 등으로 대체?’라는 기사가 1위를 기록했다. 2017년 국가직 7급 시험 영어가 토익 등 영어검정능력시험으로 대체되면서 향후 9급에서도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될 가능성을 전망하는 기사였다. 하지한 인사혁신처의 9급 시험과목 개편은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또한 경찰공무원 필기시험 전문가 총평과 2016년도 법학적성시험 최고 득점자의 인터뷰(이성진 기자)도 인기를 끌었다. 차진태씨의 사법시험 합격수기도 눈길을 끈 수기였다.

-4월 / 전문가들이 분석한 국가직 9급 총평 인기
 

 

4월 9일 시행된 2016년도 국가직 9급 공채에 대한 전문가들의 총평이 나란히 조회수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4월 21일 이성진 기자의 ‘제5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기사가 3위를 나타냈다. 또한 공무원 합격수기와 7·9급 시험과목 개편과 관련된 기사들이 월간 ‘톱5’에 들어 관심을 끌었다. 이 밖에 ‘변호사시험 발표 당기고 사법시험은 그대로’(이상연 기자)라는 법무부 비판 기사가 7위로 관심을 끌었다. 또한 4월 12일자 이상연 기자의 한국사 필기노트식 공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가 수험생들로부터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5월 / 2017년 공무원 채용제도 변화 기사 톱 차지
 

 

5월에도 공무원 관련 기사가 강세를 보였다. 5월 31일 이인아 기자의 ‘2017년도 공무원시험 채용 변화’라는 기사가 톱이었다. 2017년에는 공무원시험별 채용제도가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해로 2017년에 달라지는 시험의 확정된 내용들을 다룬 기사였다. 또한 국가직 9급 공채 발표를 앞둔 수험생들의 관심을 다룬 2건의 기사(이상연 기자)가 잇따라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합격수기와 안혜성 기자의 서영교 의원 기사, ‘9급 공무원시험 직무과목 도입 찬성 81%’라는 국민 인식조사 기사(이성진 기자)도 상위에 랭크됐다.

-6월 / “올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너무 쉬워’”
 

 

6월 역시 공무원시험 관련 기사가 월간 베스트였다. 6월 18일 시행된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에 대해 수험생들의 반응을 취재한 이인아 기자의 ‘올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너무 쉬워’가 월간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전문가 총평과 발표 관련 기사도 인기를 끌었다. 또한 김주미 기자의 ‘서울대 로스쿨 입학생, 평균 리트 131, 학점 96’이라는 기사도 4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6월 25일자 서울시 공무원시험 전문가 총평과 교육행정 9급 공무원시험 관련 기사(공혜승 기자)도 인기가 높았다.

-7월 / “지방직 9급 공채 필기합격자 발표 시작”
 

 

7월은 지방직 기사가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중 1위 기사는 ‘올 지방직 9급 공무원시험 필기합격자 발표 시작’(이성진 기자)이었다. 또한 ‘군무원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된다는 기사(이인아 기자)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방직 7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와 관련된 기사가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면서 ‘톱5’에 들었다. 특히 ‘톱10’에 ‘신종범 변호사의 법정이야기’에서 박유천과 강정호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약 2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8월 / “공인회계사시험 ‘연상고법’ 통념 깨졌다”
 

 

8월에는 공인회계사와 입법고시가 발표되면서 관련 기사와 합격수기, 인터뷰 등이 톱에 랭크됐다. 8월 26일 단독 기사인 이상연 기자의 “올 공인회계사시험 ‘연상고법’ 통념 깨졌다”가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어 1위에 랭크됐다. 또한 만22세로 입법고시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쥔 김홍준씨의 인터뷰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2위를 차지했다. 8월 11일자 김주미 기자의 한국여성변호사회 사무차장인 임지영 변호사와 재심 전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의 인터뷰도 ‘핫’한 관심을 얻었다. 이어 공무원 합격수기와 입법고시 최연소 합격수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관련 기사가 나란히 순위를 이어갔다.

-9월 / “로마에서 온 판사, 조선에서 온 당사자”
 

 

9월에는 윤나리 판사의 칼럼이 크게 회자되면서 ‘톱1’에 올라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칼럼이 월간 베스트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경찰공무원시험에 대한 수험생들의 뜨거운 관심도 나타났다. 이인아 기자의 ‘올 경찰 2차시험 대체로 평이’ 기사가 2위에 올랐다. 교정직 9급 합격수기와 2차 경찰시험 합격선에 관한 기사 역시 인기를 누렸다. 김주미 기자의 ‘변호사 2만명 시대’ 기사도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공인회계사시험 최연소 합격수기,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수석 및 최연소 합격자의 인터뷰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0월 / 사법시험 합격한 최명훈씨 합격수기 1위
 

 

10월은 사법시험 합격자 발표로 관련 기사들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10월 18일에 게재된 최명훈씨의 사법시험 생동차 합격수기는 조회수가 무려 12만이 넘어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올 국가직 7·9급 공무원시험 현황’(이인아 기자)과 ‘2017년 국가직 공채 일정’(이상연 기자)이 나란히 2,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상연 기자의 ‘올 사법시험 서울대 1위 탈환’ 기사도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안혜성 기자의 현직 공군 장교이면서도 주경야독으로 1년만에 감평사시험에 합격한 곽상빈 대위의 인터뷰도 ‘톱10’에 들었다.

-11월 / “행정고시 최연소 타이틀 꿰찬 유형석씨”
 

 

11월과 12월은 고시 합격자 발표가 줄을 잇는다. 따라서 관련된 기사들이 독자들의 관심을 끈다. 11월 월간 베스트는 이상연 기자의 ‘9개월 만에 행정고시 최연소 타이틀 꿰찬 유형석씨’ 인터뷰 기사였다. 이어 대한변협 황용환 사무총장의 칼럼 ‘대통령께 올리는 말씀’이 큰 관심을 불러 모으면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안혜성 기자의 행정고시 재경 수석인 남기인씨 인터뷰, 이상연 기자의 행정고시 합격자 대학별 현황, 이성진 기자의 사법시험 최고령 합격자 송유준씨 인터뷰가 ‘톱5’에 들었다. 이 밖에 다양한 인터뷰 기사들이 인기를 끌었다.

-12월 / “사법시험에 법원행시 수석까지 거머쥔 장수정씨”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월간 베스트는 사법시험에 이어 법원행시 수석 합격자의 인터뷰였다. 안혜성 기자의 양과(兩科) 합격자인 장수정씨의 인터뷰는 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사법시험 실패로 취업 준비하다 재도전 끝에 사법시험과 법원행시마저 합격의 꿈을 이룬 그였기에 그의 인터뷰는 더욱 빛났다. 이어 2017년도 국가직 9급 공채 선발인원(이인아 기자), 5급 공채 기술직에서 생동차로 최연소 타이틀을 꿰찬 도하림씨 인터뷰(이상연 기자), ‘올 행정고시 기술직, 서울대-한양대 공동 1위’(이상연 기자), ‘올해 행정고시 최종 합격자 전공 살펴보니...’(이상연 기자) 등이 큰 인기를 끌며 ‘톱5’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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