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부산서도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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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부산서도 응시 가능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6.12.27 20: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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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소, 부산 동아대…시간적·경제적 부담 완화
1월 7일 첫 시행, 총 1,600여명 참여…사상 최다
1회부터 6회까지 전 회차 삼성고 시험장 마감 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7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지역인재 대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부산지역에서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내년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첫 전국모의고사부터 부산 동아대를 시험장소로 추가 선정함에 따라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야 하는 수험생들은 이제 번거로움을 들 수 있게 됐다.

특히 시험 막바지에 1분1초가 중요한 시기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모의시험을 치르기 위해 상경하는 심적인 부담을 들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체력적인 소모도 최소화하여 컨디션 조절에 용이하다.

부산 동아대는 1월 7일 제1회 전국모의고사부터 2월 18일 마지막 전국모의고사까지 시험장소로 이용된다. 따라서 6회 모두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도 한 장소에서 계속 치를 수 있게 됐다.

부산 지역을 신청한 수험생 김 모씨는 “전국모의고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까지 상경해야 하는 부산의 수험생들은 차편 구하기도 어렵고, 시간적·경제적 뿐만 아니라 체력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됐다”면서 “이제 부산지역에서도 실전처럼 전국모의고사를 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장소를 마련해 준 법률저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미 신청한 수험생들 가운데 부산지역에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이름, 수험번호, 전화번호, 응시회차를 적어 이메일(lawlec@hanmail.net)로 보내주면 된다.

또한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도 부산지역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도록 곧 접수사이트를 개편할 예정이다. 이르면 28일부터 홈페이지 접수창에서 부산지역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오는 1월 7일부터 시행되는 2017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제5기 장학생 선발 PSAT 전국모의고사에 수험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사진은 지난 1월 9일 삼성고등학교 고사실에서 실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진지하게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모습. 내년 제1회 전국모의고사도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한편, 2016년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압도적인 수험생들이 응시한데 이어 2017년 대비 PSAT 전국모의고사에도 더욱 많은 수험생들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를 선택하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2017년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 열기가 예년에 비해 더욱 뜨겁다. 대학을 제외한 실제 시험 환경에서 치러지는 삼성고, 신림중, 봉림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27일 현재 1,300명(미결제자 포함)이 신청했다.

현재 신청자 추이를 고려할 때 이번 전국모의고사는 1회부터 6회까지 전 회차 마감이 예상된다. 6회 총 누적인원도 1만명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다 올해 주요 메이저 대학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매회 응시자만 평균 1,700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이어서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의 압도적 대세가 확고히 굳어지고 있다.

2017년도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도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은 무엇보다 최다의 모집단 때문이다.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신의 당락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및 성적우수자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다. 올해 성적우수자 장학금도 더욱 늘었다.

실제와 같은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법률저널> 전모를 통해 실전감각을 기르고 동시에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미리 체크해보고 연습할 수 있다는 게 전모의 장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시험에서 긴장을 완화할 수 있고 보다 차분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PSAT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당일 컨디션과 외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하루에 2과목씩만 풀던 사람은 실전 3과목 풀 때 지쳐버려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집에서 편하게 풀던 사람은 시험장 소음, 의도치 않는 요인의 방해를 컨트롤(control) 할 수 없을 수가 있다. 따라서 시험 직전에 꾸준히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컨디션 적응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살벌하면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실전과 동일한 시간 진행으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 대비해 멘탈을 관리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회차별 점수 차이를 줄이기 위해 법률저널은 이번 PSAT 전국모의고사부터 난이도 조정 검수위원을 발족시켰다. 난이도 조정 검수위원은 올해 최종합격자 가운데 PSAT 초고득점자 6명(각 영역별 2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검수위원들은 각 영역별로 매 회차마다 균질의 전국모의고사가 되도록 문제를 완전히 새롭게 세팅하는 작업을 했다. 난이도의 균질뿐만 아니라 동시에 문제에 대한 완성도까지 균형을 맞추는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매회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에 평균 1,600명 이상 참여할 정도로 모집단이 가장 큰 만큼 실전에 가장 가까운 ‘PSAT 전국모의고사의 전형’이 되도록 문제 완성도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원서 접수는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현장접수는 신림2동의 ‘합격의 터 독서실’(02-883-3567)에서 접수한다.

제1회 전국모의고사 접수 마감은 2017년 1월 6일이나 삼성고 시험장은 선착순으로 810명 수용하게 됨에 따라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들은 마감이 임박한 관계로 응시료 결제를 서둘러야 한다.

이번 전국모의고사는 지방이나 직장인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실시한다. 실제 시험을 치르지 못한 수험생들도 1월 7일 이후 언제든지 응시하여 시험을 볼 수 있다.

삼성고, 신림중, 봉림중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법률저널 홈페이지 ‘PSAT 전국모의고사 시행’ 배너를 클릭한 후 ‘응시번호확인’에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을 입력하면 응시번호 확인과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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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데 2016-12-28 01:02:14
감사합니다 ~
서울까지 가기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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