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뮤토아카데미, 30일 무료 설명회 가져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2016년 한 해의 마무리와 함께 졸업을 앞둔 학생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인식에서다.
언론사 공채를 준비하는 이들의 발걸음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올해 대형 공채 중의 하나인 KBS의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또 실제로 방송언론사의 공채 규모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에는 더욱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취업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준비해야 하지만 이에 대한 수험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위해 역삼역에 위치한 언론고시전문 뮤토아카데미가 오는 30일 오후 2시 ‘방송언론사공채대비 무료 합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역삼역 뮤토아카데미 관계자는 “언론사 공채를 준비하는데 있어 종합적인 공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언론고시 수험생들이 과목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다. 기자, 피디, 아나운서,
영상제작 등 다양한 직군에 따라 전략적으로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이 결정
된다“면서 ”그럼에도 대다수의 언론고시생들이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같은 취지를 고려해,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송.언론사 공채 합격 노하우와 언론고시 준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뮤토아카데미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먼저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기본적인 마
인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언론사 시험 가이드와 비전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각 방송사별 직군별 합격을 위한 공부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설명회 참석자에 대해 개인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설명회 참석 당일 등록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역삼역 뮤토아카데미에서는 이번 방송언론사 공채를 위해 언론고시 종합 완성반과 KBS한국어능력시험 종합반도 진행하고 있다.
위 관계자는 “대부분의 방송.언론사 공채필기가 그렇듯이 KBS 채용시험 역시 글쓰기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식과 사고를 묻는 형태로 진행된다”며 “단시간에 이러한 부분들이 향상되기에는 무리가 있고 특히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꾸준한 관심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언론고시 준비생의 개인별 성향 및 능력을 분석해 전략적으로 언론사 시험에 대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개인적으로 준비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다.
가장 임박한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내년 2월 시험이다. KBS 한국어능력시험은 KBS 공채와 관련이 있어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체계적으로 언론고시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방송언론사 취업전문교육기관인 뮤토아카데미 언론고시 종합반과 KBS 한국어능력시험 강좌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KBS 한국어능력시험 강좌는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핵심 이론만을 적용해 준비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자 개설된 강의이며 언론고시 종합반의 경우 각 직군별 모듈화된 강의로 자기소개서부터 필기 과목 전체에 대한 종합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짧은 기간의 준비로 최고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채용일정과 시험일정에 맞춰 공부할 수 있기에 체계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방송언론사 취업에는 KBS 한국어능력시험이 필수”라며 “방송언론사 취업전문교육을 담당하는 뮤토아카데미는 지속적으로 KBS 한국어능력시험을 강의해오고 있으며 유명 아나운서와 기자 등 다수의 방송언론인을 배출하였다. 따라서 전문성 있는 강사의 내실있는 강의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역삼역 뮤토아카데미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