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간경력채용 8급 시험장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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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간경력채용 8급 시험장소 확인!”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6.11.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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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원천중·율전중서…799명 응시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경기도 올 민간경력채용 8급 시험이 오는 26일 수원시에 소재한 원천중과 율천중에서 각 실시된다. 18일 경기도는 시험장소를 공개하며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올 경기도 민간경력채용 8급 시험선발인원은 기술직 총 67명이고 이에 경기도 거주자 799명이 지원해 12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경기도 민간경력채용 8급 직류별 경쟁률(임용기관 합한 것)을 살펴보면 일반기계 17.7대 1(4명 선발에 71명 지원), 일반전기 22대 1(4명 선발에 88명 지원), 일반농업 7.8대 1(5명 선발에 39명 지원), 축산 17대 1(1명 선발에 17명 지원), 산림자원 21.5대 1(2명 선발에 43명 지원), 해양수산 25대 1(1명 선발에 25명 지원), 일반토목 18.1대 1(16명 선발에 291명 지원)이다.

또 건축 6.3대 1(22명 선발에 139명 지원), 지적 5.2대 1(4명 선발에 21명 지원), 측지 5대 1(1명 선발에 5명 지원), 통신기술 8.5대 1(7명 선발에 60명 지원)이다.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실시되며 응시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챙겨 시험시작 40분 전인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해 감독관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시험과목은 선발직류별 각 2과목을 치르며 문제는 도 자체출제로 비공개다.

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자는 시험 전일인 11월 25일 자정까지 자치단체 인터넷접수센터에 가산점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필기합격자는 오는 12월 12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인성검사 및 서류전형이 진행된다(일정 추후 공개). 면접은 12월 27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30일 확정된다.

지난해에는 18명 선발(기술직)에 678명이 지원해 38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전년대비 선발인원이 3배 이상 늘고, 지원자도 18%가량 늘어난 결과다. 지원자가 다소 늘었지만 선발인원 증가폭이 커 선발인원과 지원자에 따른 평균경쟁률은 전년대비 크게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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