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오는 21일~23일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한국경진학교가 사회복지직 9급 경채 선발 계획을 밝혔다.
지난 11일 기관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사회복지서기보 1명을 뽑으며 최종합격자는 본 기관서 생활관 학생(중도중복 장애학생) 주·야간 생활지도 및 중도중복 장애학생 관련 복지업무를 등을 하게 된다.
응시는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에 한한다. 학력, 경력, 거주지 등 제한은 없다. 단, 사회복지사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사회복지 분야 근무 경력자,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특수교사 교원자격증 소지자, 봉사활동(헌혈 포함) 경력, 취업보호대상자 등은 서류전형서 우대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자의 자격 등이 임용예정 직무에 적합한지 여부를 심사하며 선발인원의 7배수 범위에서 결정한다.
면접에서는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예의·품행 등 5개 평정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경진학교 행정실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2월 5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12월 9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4일에 발표된다.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과 같거나 적을 시 재공고하며 적격자가 없을 시 채용하지 않는다. 기타 문의는 한국경진학교 행정실 031)931-78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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