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하반기 9급 경채 41명 필기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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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9급 경채 41명 필기합격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6.11.15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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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18일 면접 진행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세종시가 지난 5일 실시된 하반기 경채(4회) 필기합격자 41명을 발표했다. 지난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25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선발인원의 164% 범위인 41명이 필기합격자로 정해졌다.

직렬별 필기합격현황(선발인원)을 보면 전산직 7명(4명), 일반농업 4명(3명), 보건 3명(1명), 의료기술 3명(1명), 건축 6명(4명), 일반토목 7명(5명), 운전 4명(2명), 사회복지 7명(5명)이다.

필기합격선은 전산 70.00점, 일반농업 62.66점, 보건 85.50점, 의료기술 84.33점, 건축 62.66점, 일반토목 62.66점, 운전 83.00점, 사회복지 80.00점이다.

합격자 전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에서 진행되는 면접에 응시해야 한다. 필기합격자전원이 면접에 응시할 시 약 1.6대 1의 경쟁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면접대상자들은 면접일과 시간, 장소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토록 하고, 특히 운전직의 경우 면접에서 45인승 대형버스 운행 능력 후 개별면접을 실시한다는 점의 유의해야 한다. 면접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오는 23일 확정된다.

한편 이번 8개 직류서 총 25명을 뽑는 세종시 하반기 9급 경채 시험에는 총 366명이 지원했다. 지원은 세종시에 거주하고 선발직류별 기관이 정한 자격증 및 경력요건에 충족한 자에 한했고, 운전직과 사회복지직이 각 3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중 301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전체 평균 82.2%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일반농업직이 100%의 응시율을, 전산직이 95.9%, 의료기술직이 90%의 응시율을 보이면서 높게 나타났고,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았던 운전직은 84.5% 응시율, 사회복지직은 79.9%의 응시율을 보이면서 지원자 대부분이 실제 시험을 치른 것으로 나왔다.

선발인원과 응시인원에 따른 실질경쟁률은 운전직이 24.5대 1로 가장 높았고 사회복지직이 23.8대 1로 뒤를 이었다.

시험은 직류별로 2~3과목을 치렀고 응시자 중 41명이 필기합격 했다. 오는 16일~18일 면접을 거쳐 25명이 최종합격자로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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