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28일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중앙소방학교가 간호직 7급 경채 선발 계획을 밝혔다.
지난 18일 기관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간호주사보 1명을 뽑으며 최종합격자를 중앙소방학교서 의무실 운영 및 교육생‧교직원 보건관리, 일반건강계측 건강상담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간호사 면허증 취득 후 관련분야 3년 이상 실무경력자에 한한다. 성별, 학력, 거주지제한은 없다. 단, 가정전문, 감염관리전문, 정신전문 등 전문간호사 자격증 또는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 소지자,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 보유자는 가점혜택을 받는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자격, 경력, 자기소개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응시인원에 따라 선발인원의 7배수 이상 범위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
면접은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 발전가능성 등 5개 평정요소에 대해 상중하로 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인재채용팀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18일에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12월 1일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4일에 확정된다.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과 같거나 적을 시 재공고하며 적격자가 없을 시 채용하지 않는다. 기타 문의는 중앙소방학교 인재채용팀 041)550-09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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