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찰2차시험 대비 노관호 강사의 경찰면접 준비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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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찰2차시험 대비 노관호 강사의 경찰면접 준비법(5)
  • 노관호
  • 승인 2016.10.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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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질문 동향

2016년부터 대한민국의 공무원+공사와 관련된 면접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정부주도(인사혁신위원회) 소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자료를 찾기 위해 들어가지만 너무나 방대한 내용 앞에 쉽게 좌절하게 된다.

기본 내용을 쉽게 숙지할 수 있고, 경찰면접에서 면접의 방향성을 제시한 기준이 정부 3.0에 표기되어 있는데 이 정보 또한 수평적인관계를 축으로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 소통하는 공무원, 협력하는 공무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 공무원, 창의성을 갖춘 공무원 등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들만 나열되어 있고, 면접을 지도하는 학원강사들 또한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워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모두 훌륭하고 좋은 말이 된다.
 

 

간단하게 질문하자.

수평적인 관계를 이해하면 경찰면접에서 1-2차 점수 상관없이 우수를 받을 수 있는데 경찰은 조직활동을 하는데 정부 3.0에서 묻는 ‘수평적인관계’란 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이걸 답하는 수험생은 99% 합격한다.

“각자 생각해보자.”

정부가 내가 말장난 하는 사람들은 아니다.

명확하게 정부 3.0에서 중요한 가치로 수평적인관계를 요구하지 않나? 어떻게 답할 것인가? 대부분의 우리국민들은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면 소통이 잘되고, 과장님자리 칸막이 터버리면 수평적인관계인가?

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먼저 우리전통문화인 수직문화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대이전까지 사회문화는 장유유서를 바탕으로 경험 많은 어른들이 어린이나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삶의 지혜를 지도해오면서 젊은이들은 학식 높고 연세 많은 어른들을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위에서 아래로 ‘~이것은 이렇게 해라. 저것은 하지 말라.’형태의 수직문화가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21c 글로벌사회, 다변화하는 사회에서는 이런 전통적인 생각은 우리사회를 획일화시키고,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기에 유럽선진국의 ‘수평적인관계’를 국립대교수님들이 연구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설정해서 우리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수평적 관계를 일선경찰청에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바탕으로 ‘인사혁신위원회’에서 교수님들께서 직접 면접위원장으로 참여하여 여러분들의 면접평가를 한다.

수평적인관계는 최근 미국의 IT산업과 관련해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서구의 앞선 문화를 갖은 나라들은 기본적인인간관계가 수평을 지향한다. 나이어린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재 맞은 문제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들은 젊은 나이에 구글, 페이스북 등 아이디어 하나로 00조원을 벌어들이는 거대산업을 일구어 내고 있다. 미국을 더욱 강하고,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시키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수평적인관계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에게 전문성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신들이 받는 급여‧연급보다 더 효율성 높고, 국가발전과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는 정책을 진행하라는 의미에서 정부 3.0에서 수평문화를 경찰공무원 면접시험에서 묻고 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수직문화에 성장하였기에 수평적인관계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경찰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정부에서 요구하는 공직자로서 역할과 요구하는 자질을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어필하게 된다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된다. 15년 3차와 16년 1차 면접시험에서 범죄경력을 갖은 수많은 사람들이 면접에서 이런 점들을 어필하면서 좋은 점수를 받고 각자 꿈꾸었던 경찰 및 공무원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 노관호 경찰면접 다음카페 및 동영상 사이트에서 직접 샘플수업만 들어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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