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하반기 공무원 9급 경채 시험 선발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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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하반기 공무원 9급 경채 시험 선발 증원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6.10.11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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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25명 채용…오는 17일부터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세종시가 하반기 지방공무원 9급 경채(4회) 선발 원서접수를 앞두고 선발인원을 당초 20명에서 25명으로 늘렸다. 5명을 더 뽑는 것.

지난 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4회 경채 시험에서 전산(2명), 일반농업(2명), 보건(1명), 의료기술(1명), 건축(3명), 일반토목(4명), 운전(2명), 사회복지(5명) 등 8개 직류서 총 20명을 뽑기로 했으나, 전산직에서 2명, 일반농업직에서 1명, 건축직에서 1명, 일반토목직에서 1명 등을 더 뽑기로 했다.

이번 변경안에 따른 이번 세종시 하반기 경채 최종 선발인원은 전산 4명, 일반농업 3명, 보건 1명, 의료기술 1명, 건축 4명, 일반토목 5명, 운전 2명, 사회복지 5명 등 총 25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19일 접수 마감). 응시는 일단 2016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주민등록 주소지가 세종시로 되어있거나, 2016년 1월 1일 이전까지 세종시로 되어있던 기간이 3년 이상인 자여야 한다.

거주지제한 요건을 충족한 자 중 선발분야별 기관이 요구한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술사 등 자격증을 1개 이상 소지한 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는 2년 이상 경력필요). 의료기술직은 방사선사 자격증을, 운전직은 1종 대형 운전면허증을, 사회복지직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할 직렬의 선발인원 및 구체적인 응시 자격요건 등을 공고문을 참고해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한다.

이번 세종시 하반기 경채 시험은 필기와 서류, 면접으로 진행되며 1차전형인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5일 선발분야별 3과목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된다(운전직, 사회복지직은 2과목 오전 10시~10시 40분 진행). 문제는 비공개다.

11월 11일 필기합격자 발표 후 합격자에 한해 11월 17일과 18일 면접이 진행된다. 운전직의 경우 면접에서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검증을 위해 45인승 대형버스 운행능력을 검증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1월 23일 확정되며, 최종합격자는 신규임용일부터 4년 이내에는 타 지역 또는 타 기관으로 전출(전보)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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