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 자유롭게 참석 가능
오후 1시 COEX 그랜드볼룸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제10회 인적자원개발컨퍼런스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NCS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토론회 방식에서 벗어나 강연자의 강연 후 Q&A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편성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목적은 NCS 기반 교육·훈련, 채용, 자격 등 다양한 활용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함이다.
기업 인사담당자나 교육훈련기관, ISC 등 400여명 내외를 참석자로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날 정오부터 등록 및 접수를 받는다.
개회는 오후 1시부터이며 한국산업인력공단 NCS센터 양기훈 원장이 개회사를 한다.
이어 대림대학 이승 교수가 ‘NCS 기반 교육과정 및 자격 운영 방향’, 광주공고 이동승 교사가 ‘NCS 기반 특성화고 교육과정 및 과정평가형 운영사례’, 우진플라임의 김완수 차장이 ‘우진플라임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 사례’를 강의하고 이에 대해 소통한다.
휴식 이후 전력거래소의 채영진 팀장이 ‘전력거래소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사례’를, 한국노동연구원의 김주섭 박사가 ‘NCS 기반 능력중심 인사관리 방향(임금체계 등)’을 강의하며 그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또 한 번의 휴식시간을 가진 이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의 인사말씀이 있으며 어수봉 교수의 ‘NCS와 NQF’ 강의를 끝으로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