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준비생,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노숙시위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사법시험 준비생이 헌법재판관들에게 사법시험의 존치를 호소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시위는 헌법재판소 앞을 떠나지 않고 진행되는 노숙시위로 진행된다.
지난 25일 릴레이 시위의 포문을 연 사법시험 준비생 A씨는 “공정사회와 기회균등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담아 이 자리에 나왔다”며 “사법시험이 유지될 수 있도록 헌법재판관님께서는 조속히 변호사시험법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과 부수적으로 입법촉구 결정을 내려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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