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시 1차 대비 실전 모의고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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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시 1차 대비 실전 모의고사 실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6.07.27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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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7일·14일 실시…장소, 프라임법학원
<최신판례바이블> 8월 1일 출간 예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6년도 제34회 법원행시 1차시험이 오는 8월 20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서울은 서초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치러지며, 지방의 시험장소는 대전구봉중학교, 대구동중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광주충장중학교 등이다.

1차 시험장소가 공개되고 시험도 2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시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은 더위와의 전쟁을 펼치며 마무리 전략에 비지땀을 쏟고 있다.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만큼 어렵다’는 법원행시는 무엇보다 마무리 전략이 중요한 시험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기 위해서는 시험 막판까지 1분1초를 아껴가며 마무리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마무리 전략을 잘 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섣불리 포기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제부터는 실전처럼 적절한 시간안배 훈련을 하면서 정확한 암기에 치중해야 한다. 과목당 40분 이내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숙지하지 않으면 답 고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조문과 판례에 집중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특히 법원행시 합격자들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최신판례와 최신법률 관련 문제는 반드시 출제되며, 이를 얼마나 숙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합격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법률저널은 이러한 마무리 전략의 하나로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모의고사를 2회 실시한다. 오는 8월 7일과 14일 2차례 모의고사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실제 시험시간과 똑같이 진행되는 이번 모의고사는 최신 출제경향에 적합한 문제로 자신의 실력을 마지막으로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미흡한 부분을 파악해 실전에서 실수 없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는 시험 1, 2주 전에 실시되는 관계로 마지막 실전 훈련과 더불어 컨디션 조절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모의고사가 되도록 출제위원도 최고의 강사들로 구성됐다. 헌법의 경우 정인영 강사와 임재경 박사, 민법은 정일배 변호사, 형법은 송헌철 강사다.

시험은 프라임법학원 PSAT관과 프라임법학원 본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시험장 수용인원을 고려해 선착순 300명으로 마감한다. 접수는 7월18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법률저널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험생들이 마지막으로 판례를 정리하는 <최신판례바이블> 책이 8월 1일 서점에 배포될 예정이다. <최신판례바이블>은 <법행바이블>과 함께 법원행시 준비생들의 필독서다.

법원행시 합격자들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최신판례와 최신법률 관련 문제는 반드시 출제되며, 이를 얼마나 숙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합격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한권으로 보는 최신판례바이블>은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의 헌법, 민법, 형법의 판례가 한 권에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한 번에 최신판례를 정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 사이에 개정·시행되어 출제가 유력한 최신법률의 주요내용도 추가로 수록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법행바이블>과 병행하여 볼 수 있도록 판례를 진도별로 구성하였고, 헌법의 경우 위헌(헌법불합치)결정사건, 민법과 형법의 경우 전원합의체 판결사건에 대해서는 제목에 밑줄 표시를 하고 핵심내용에 굵은 글씨로 강조했다.

일반 판례의 경우에도 핵심문구에 밑줄 표시를 하여 판례의 내용을 쉽게 기억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시험에 임박하여 최신판례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권으로 보는 최신판례바이블>은 헌법의 경우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선고된 헌법재판소 판례를, 민법과 형법의 경우 2015년 8월 15일부터 2016년 7월 15일까지의 판례공보를 참고하여 최신판례를 빠짐없이 수록했다.

<한권으로 보는 최신판례바이블>로 막판에 최신판례와 최신법률을 잘 정리하고 시험장에 들어간다면 1, 2문제 차이로 당락이 좌우되는 법원행시 1차 시험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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