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파이널 전국모의고사’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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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파이널 전국모의고사’ 열기 ‘후끈’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6.07.18 12:21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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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실시
일부 대학 단체 참여 결정...900명 마감유의 
성적은 원점수 석차, 표준점수와 백분위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7학년도 법학적성시험(리트·LEET) 원서접수가 14일 마감한 결과, 8840명이 지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8246명)보다 600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2014년(9126명)이래 최다 인원이다.

올해 리트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7.3%포인트 증가해 경쟁률이 더 높아지면서 로스쿨 입시 준비생들은 첫 관문인 리트에 ‘올인’하고 있는 분위기다.

2017학년도의 경우 로스쿨 입시 불투명 논란 때문에 면접 등 정성 평가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각 학교마다 학점이나 영어점수 보다는 모든 수험생이 함께 응시하는 리트의 비중을 높일 수 밖에 없다.

우선 정량평가인 리트에서 고득점을 획득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단 1점이라도 더 얻기 위해 모의고사 등 실전 훈련을 쌓으며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다.

특히 리트 시험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 치러지는 전국모의고사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해 법률저널이 처음으로 ‘LEET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를 치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트 응시자들의 신청과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전국모의고사 접수 열흘 째 접어들고 있는 18일 오전 현재 신청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이런 접수 추이를 보인다면 건국대 상허연구관의 시험장은 7월 말경 900명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첫 전국모의고사임에도 일부 대학들이 참여를 결정함에 따라 전국모의고사 응시생은 1천명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리트 시험 2주 전 실제 시험장인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실천처럼 치러지는 이번 ‘LEET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는 마지막 자신의 실력을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최고의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5급 공채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중 ‘열의 아홉’이 법률저널 PSAT 전국모의고사를 응시할 정도로 수험생들로부터 확고한 신뢰와 명성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법률저널 리트 전국모의고사에서도 그 명성을 잇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첫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이 몰리는 것은 법률저널 명성에 걸맞은 리트 모의고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한몫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법률저널 ‘LEET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는 사설 모의고사와의 차별을 꾀하기 위해 최고의 출제위원과 검토위원들이 수차례 검토를 거쳐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형태로 출제될 예정이다.

게다가 시험 2주 전에 실시되는 전국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는 준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제 시험과의 상관관계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전국모의고사를 토대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2주간 마무리 전략 수립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법률저널 ‘LEET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시험장에서 치르기 때문에 시험 환경에 대한 현장 감각을 익히고 적응력을 높일 수 있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응시자의 성적은 이메일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언어이해와 추리논증의 경우 원점수 석차 이외에도 표준점수와 표준점수에 해당하는 백분위를 성적으로 제공한다. 논술의 경우 시험 2주 전인 점을 감안해 모범답안을 제공한다.

문제의 정답과 해설은 시험이 종료된 후 시험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법률저널 ‘LEET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를 신청한 A씨는 “이번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는 시험 막바지에 자신의 실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고, 실제 시험환경에서 치르기 때문에 현장 감각도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곧바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신청자 B씨도 “실제 시험 당일 지나친 긴장으로 자칫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시험 환경과 같은 곳에서 치러봄으로써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C씨 또한 “무엇보다 마지막 전국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본다”면서 “게다가 사설 모의고사에 비해 법률저널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가장 적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률저널 ‘LEET 파이널 전국모의고사’는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건국대 상허연구관의 수용인원을 고려해 선착순(입금자 기준) 900명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법률저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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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2016-07-19 20:55:30
아니이건 기사가 아니라 광고잖아요ㅋㅋㅋㅋㅋ

생가 2016-07-18 15:31:23
한겨레가 SSAT준비반을 개설하면 친삼성이겠지

구분 2016-07-18 13:30:55
한겨레가 삼성 광고하면 친삼성인가?

2016-07-18 13:03:59
법저도 이제 親로스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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