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스터디, 강의와 지식 복제 ‘프라이빗’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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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스터디, 강의와 지식 복제 ‘프라이빗’ 출시
  •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6.06.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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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본점, 반쪽학습법 직접 체험 ‘합격캠프’ 개최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것보다는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강사와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가져 봄직한 상상이다.

노량진 공무원 수험가에 위치한 하프독학에서는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복제할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동막불뗀이’라는 압축문자를 함께 풀어 보면서 복제인간을 만드는 셈이다. 즉 한국사 수업에서 동굴, 막집, 불사용, 뗀석기, 이동생활로 풀이하면서 수험생들이 다 같이 말하고 익히고 있다. 이러한 압축풀이와 더불어 리듬기억(노래)으로 내용을 저장하게 되고 언제 어디서든지 출력이 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강의에 익숙했던 수험생이 직접 강의를 해보는 것만큼 효율적인 학습법도 없다. 하프스터디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이를 ‘Teachdent(가르치는 학생)’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까. 이곳에서는 누구나 청출어람을 경험한다. 단순 복제를 넘어 더 뛰어난 선생이 되려고, 독학을 실천에 옮기면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결과다.

압축문자를 ‘0’이라 하고 압축풀이를 ‘1’이라 하면 0이 전부 풀릴 때까지 설명이나 연상으로 훈련하고 노래로 저장하는 방식이다. 컴퓨터 원리와 똑같다. 사람이 컴퓨터를 만들었지만 컴퓨터처럼 될 수는 없지만 이렇게 0과 1의 반쪽학습을 하면 컴퓨터처럼 아주 뛰어난 암기력의 소유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자기주도학습의 종결자로 유명한 「하프스터디」(대표 김군·金君)가 이같은 반쪽학습법, 즉 10인치 ‘하프독학 프라이빗’을 출시했다.
 

 

개별적인 학습계획에 따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한국사, 국어 등도 자신이 주도하는 계획표인 일성록에 따라 매일 진도에 맞춰 학습하고 체크하는 되새김 시스템 방식으로 하루에 1,000개의 컨텐츠도 충분히 완전암기 할 수 있다고 한다.

35년전인 1982년 4월, 입시를 준비하던 김 군은 하루에 1,000단어를 암기했고 다른 모든 과목에도 방식을 적용시켰는 바, 이것이 바로 지금 널리 쓰이고 있는 ‘반쪽학습법’이다.

이 반쪽학습의 핵심은 “가리는” 것에 있다. 가리는 순간, 신기하게도 저절로 집중이 되고 궁금해지니 답을 생각하면서 머리회전이 엄청 빨라지게 된 것. 이것이 바로 ‘자기주도학습’의 알맹이다.

하프스터디 김 대표는 “컴퓨터원리처럼 모르는 것은 0으로, 아는 것은 1로 정리하고, 모르는 것만 다시 학습하면 나중에는 모르는 것이 없어지게 된다”며 “다시 한 번 복습할 때는 아주 빠른 속도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 벼락치기 학습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다만 이런 반쪽 블라인딩 학습을 실천에 옮긴 사람만이 시험 직전에 전 과정을 완전히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특히 “이제 강의를 통해서 합격을 자신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자기주도 학습만이 고득점을 받는 시대로 벌써 접어들었다”고 단언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자기주도 학습을 시도할 수는 없는 법.

나아가 “방법도 없이 단순히 혼자 공부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잔인한 방치이므로 중도 포기할 것이 틀림없다”면서 “이에 ‘반쪽학습법’은 캄캄한 어둠속에 비치는 한 줄기 빛과 같을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누구나 100시간 정도만 훈련하면 전문가 수준까지 지적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이번 출시된 ‘하프독학 프라이빗’은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나만의 단어장’에서는 영단어를 하루에 1,000개까지 학습하고 20분만에 복습할 수 있는 자동학습 시스템을 적용해 두뇌 활동에 연속적인 충격을 줌으로써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는 개수를 무한정 늘릴 수 있다고 까지 한다. 잊어버려도 순간기억으로 다시 살려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

하프노트인 ‘나만의 노트’에서는 비교적 긴 숙어나 문장 등을 하나하나 끊어서 저장할 수 있고 ‘나만의 티쳐’는 창안자가 직접 학습방법과 컨텐츠 등에 대한 암기시범을 보임으로써 누구든지 따라 하기만 해도 35년간의 암기비법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도록 230여개의 동영상을 통해 개별적으로 트레이닝 받을 수 있다.

‘하프독학 프라이빗’을 구입한 사람은 토, 일요일에 누구나 창안자 김 대표의 지도하에 서울 노량진 본사에서 영어와 한국사를 하루에 1,000개까지 통암기하는 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 대표는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주말이면 무료 트레이닝을 받기위해 부산, 광주 등지에서도 올라오는데 3개월 이상은 기다려야 자리가 생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해 ‘하프스터디 합격캠프’를 이번 여름에 추가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영어 단어 7,000개와 한국사 전 과정을 낭독하면서 완전복제하고 남한테 가르쳐보는 기회를 가지는 합격캠프는 ‘하프독학 프라이빗’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

2016년 7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1개월 동안에는 평일에도 사전예약만 하면 무료로 평일 캠프에 참여해서 반쪽학습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김 대표는“예약적체로 많은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7,000개의 영단어도 외우고, 한국사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험생의 나이와 능력에 따라 반을 편성하고 캠프시간을 공지하는 만큼 선택 참여가 가능하고

기초영단어반, 수능영단어반, 고급영단어반, 한국사전근대반, 한국사근현대반으로 나뉘어 편성된다. 다만 의욕이 넘치는 수험생은 전과정을 참여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예약문의 하프스터디 02-555-0509 (오오오-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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