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2016 PSAT 민간경력자 기출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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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2016 PSAT 민간경력자 기출바이블』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6.05.27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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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지문별 정밀한 해설…선지접근법 제공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민간경력자 공무원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은 민간의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재들을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2011년 처음 도입한 제도로 지난 2015년에는 그 범위를 7급 공무원에까지 확대했다.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봉사단체 등 다양한 현장을 경험한 민간경력자들의 공직진출 기회를 더욱 높이겠다는 방침 하에 인사혁신처가 시행하고 있는 민경채의 인기는 해가 거듭할수록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5년에는 선발인원이 140명인 5급에 2,912명이 지원해 20.8:1, 84명을 선발하는 7급에는 2,744명이 지원해 32.7: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인사혁신처는 2017년까지 공채와 경채의 비율을 5:5까지 확대한다고 밝혀 민간경력자 채용의 비중과 인기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PSAT-서류전형-면접 순으로 진행되는 민경채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첫 관문인 PSAT이다.
 
민경채 PSAT은 5급 공채의 PSAT 유형 문제를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5급 공채보다는 문제의 난이도가 낮고 지문도 짧으며 문항수도 25문항에 불과하다.
 
 
하지만 PSAT을 통해 선발예정인원의 10배수를 걸러내는 만큼 준비생들이 갖는 부담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에 <법률저널>은 모든 수험준비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최근 기출문제 5년분을 연도별로 체계적으로 분석·정리해 『2016 PSAT 민간경력자 기출바이블』을 출간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문제집에서 볼 수 없는 ‘선지접근법’ 풀이를 활용해 상세한 해설을 붙인 본서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을 한 권으로 묶어 수험생들의 부담도 줄였다.
 
단순히 공부시간이나 공부량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실력 향상이 꼭 뒤따른다고 볼 수 없는 PSAT,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공부방법을 찾기 위해서라도 기출 문제의 철저한 유형 분석과 풀이 반복이 필요하다.
 
본서로 성실하게 그 과정을 마친다면 민경채 첫 관문인 PSAT의 문턱을 수월하게 넘을 수 있을 것이다.   
 
또 각 문제마다 ‘Point’를 추리고 ‘피해야 하는 풀이법과 tip'까지 꼼꼼하게 실어 PSAT 초보자에 대한 배려까지 잊지 않았다.
 
수험생 대부분이 준비 시간을 많이 들일 수 없는 민간경력자임을 감안해 지름길이자 정도인 기출문제를 충실하고 정밀하게 분석한 본서는 준비생들에게 최적의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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