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들, 로스쿨 교수 규탄 집회·삭발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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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들, 로스쿨 교수 규탄 집회·삭발식 가져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6.05.11 16:03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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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6-05-14 16:48:27
차마...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저분의 눈물이 사시생들의 마음일겁니다

눈물나네요 2016-05-13 18:43:10
용기내신 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고시 준비중이지만 이 글은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같은 여자로서 사진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땅에 정의가 살아있는한,
사법시험은 존치되리라 믿습니다.

화가 나네요 2016-05-13 18:05:41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 시험으로 공정하게 평가받고 싶다는 열정과 의지가 이토록 호소해야 하는 일이라는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서울대총장딸은 그 쉽다는 변시도 불합격하기전부터 대형로펌에 입사하고 돈많은 집 애들은 별다른 노력없이 법조인이 될수있다는 현실은 고사하고 로스쿨 진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기회는 제공해야 할 것 아닌가. 로스쿨 교수와 사시에 합격도 못할 금수저들, 그 부모들의 탐욕대로 된다면 누가 수긍하고 사회시스템에 승복할수 있는가. 이대로 간다면 나라가 망할일이다.

ㅇㅇ 2016-05-13 02:44:37
교수는 그나라 최고의 지성과 산 증인이 되는 집단이다.더구나 법을 가르치는 교수집단이 타락하면 나라가 타락한 것이라 그나라는 미래가 없는 것이다.자신이 학생들 앞에서 서 있는 이유와 목적이 없다면 그자리에 있으면 부끄럽지 않는가..삶을 산다면 얼마나 산다고 정의롭지 못한 가르침을 하고 있는지 비리로스쿨교수들은 가책을 느껴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 2016-05-12 17:37:19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은 두 제도 병행하며 서로 견제, 상호 보완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로스쿨생으로 추정되는 자는 이런 말을 하면
국가와 국민, 정의는 참 오그라든다라는 말을 합니다.
법치국가에서 법조인이 되겠다는 사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는 것을 오그라든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참 씁쓸합니다.
사시 있다고 로스쿨 출신 변호사 다 죽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더더욱 로스쿨을 없애야겠군요.
그렇게 욕하던 시험제도, 그 시험제도 출신들 못 이겨서
죽이려고 하는 무능력한 로스쿨 뭐하러 남겨둡니까.
국가,국민 위해
선의의 경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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