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폭우에도 꺾이지 않는 사법시험 존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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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폭우에도 꺾이지 않는 사법시험 존치 염원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6.05.03 09:52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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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임기 내 사시존치 법안 통과’ 촉구 3천배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사법시험 존치를 촉구하는 국회 앞 3천배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국회 앞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삭발식을 한 이종배씨는 다음날인 27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천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폭우가 내리는 중에도 이씨는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의 시간끌기를 규탄하고 사법시험 존치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3천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씨의 3천배 시위는 19대 국회 임기 종료시까지 앞으로 약 3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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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같지고않은소릴하고있어진짜 2016-05-04 00:49:41
사시에 신규 진입이 없다니.. 이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인가 해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대 초반인데.
그리고 사시 존치되면 로스쿨 가려는 20대보다 사시보는 20대가 훨씬 많을 걸
왜냐고? 로스쿨 니네가 그렇게 비싸다 가격대비 효율성도 제로고
아래 댓글 당신 말대로 사시에 신규진입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면 그냥 존치시켜 그러면 알아서 폐지 되겠네 신규진입도 없는데 안 그러냐? '실력에 자신은 있지만 너희와의 경쟁은 무섭다'와 똑같은 논리네ㅋ
'사시에 신규진입은 없을 것이지만 존치되면 일본처럼 사시에 인원이 몰리기 때문에 안된다

이 상황에서도 2016-05-04 00:43:43
이 상황에서도 말 같지도 않은 핑계들로 우기며 사시 폐지, 로스쿨 독점만을 외치는 로스쿨생 꼴을 보자면 참 이제는 헛웃음도 안 나온다 뻔뻔한 인간들

비누 2016-05-03 18:49:33
부처님도 놀라시고 하나님도 감동하시는데 인간들이 어리석노
사시존치 시키고 로스쿨 피해자도 정신차려 108배라도 해야지

연민 2016-05-03 1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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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가 존속하든 폐지되든 로스쿨러들은 삼류법조인이 될 수밖에 없다. 사시출신들이 모조리 죽기전에는.. 로퀴들이 불쌍해지는 대목이다.

가엾어라 2016-05-03 11:40:37
부처님이 놀랄정돈데 사람은 눈도 꿈쩍않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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