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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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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 개최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6.03.22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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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아산 이전 첫 합동 임용식
청년 경찰 116명 국민 곁으로!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지난 18일 오후 2시 충남 아산 소재 경찰대학 대운동장에서 제32기 경찰대학생 116명(남104명, 여12명), 제64기 간부후보생 50명(남45명, 여5명) 등 166명에 대한 합동임용식이 정부 각계 주요인사, 강신명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주요인사, 현직 경찰관, 아산 시민, 임용자 가족 등 약 5,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번 임용식은 경찰대가 지난 1월 용인에서 아산으로 이전한 후 간부후보생과 치른 첫 합동 임용식이다. 

▲ 자료제공:경찰대

이날 행사는 새로운 미래의 선진 일류 경찰로 성장해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로 나서는 청년경찰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성적우수자 상장수여, 임명장 수여, 계급장 수여, 임용 선서와 청년 경찰의 국민을 향한 헌신과 봉사의 마음을 담은 다짐록을 전달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경찰 본연의 임무를 상징하는 태극흉장을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참석자를 위해 마련한 식전행사에는 올 5월 창설을 앞두고 첫 선을 보이는 경찰국악대의 흥겨운 전통가락 연주와 아산 시립합창단의 공연, 서울경찰 홍보단의 무용과 난타, 경찰 교향악단의 대중음악 공연, 경찰의장대의 절도 있는 시범 등 풍성한 공연을 통해 모든 참가자의 마음뿐만 아니라 눈과 귀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합동임용식 행사 종료 후에는 경찰대학 소강당에서 경찰대학 이전 기념식을 개최, 경찰청장과 충남도지사, 아산시장,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치안 인재와 지식의 산실인 경찰대학의 아산캠퍼스 이전을 기념했다.

이날 성적우수자 시상에서는 영예의 대통령상을 조민지(경찰대,여), 김도훈(간부후보, 남) 2명이 수상했으며, 특히 경찰대학 임용자는 대통령상․국무총리상․행정자치부장관상을 여자 졸업생이 차지하면서 ‘경찰대학 여(女)풍당당’을 실감케했다.

경찰간부후보 졸업생 중에서는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아버지, 작은아버지와 함께 가족 중 다섯번째로 경찰에 몸을 담게 된 박인석 경위가 3대 가족경찰로 눈길을 끌었으며, 아버지(대전 서부서 근무) 뒤를 잇는 경찰대학 임용자 고병준 경위, 경찰대학 졸업생인 오빠(전남 목포서 근무)에 이어 경찰대학 임용자 박다온(여) 경위가 가족과 함께 경찰의 길을 걷게 됐다.

또한 경찰간부후보 임용자 손웅기 경위와 한창선 경위는 각각 서울 구로․영등포서에서 2년간, 서울 용산서에서 3년간 순경으로 근무했던 전직경찰관으로, 제64기 경찰간부후보 과정을 거쳐 이날 새로이 경위로 임용됐다.

다수 통일논문공모전 우수성적과 통일부기자단 활동을 통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한 임혜민 경위, 프리랜서 영어번역가 활동 및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번역 업무를 담당한 바 있는 이민혁 경위, 꾸준한 교육봉사경험을 바탕으로 인기 봉사활동 블로그를 운영한 신재엽 경위, 유도와 바둑을 통해 몸과 마음을 모두 강인하게 단련한 이태경 경위 등 각양각색 임용자들이 더 밝은 세상을 만들어갈 청년 경찰로 새로이 탄생했다.

한편 경찰대는 1979년 4년제 정규 대학과정의 국립대학으로 설립, 1981년 첫 입학생을 받아 1985년 1기 졸업생이 탄생한 이래 올해 졸업생 32기까지 3,818명(여자 218명)의 경위를 배출했고, 경찰 간부후보는 1947년 1기생을 선발하며 시작, 1년 교육과정을 거쳐 1948년 1기 졸업 이후 올해 64기까지 4,311명(여자 79명 포함)의 경위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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