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나만의 3관왕 비법은 ‘선택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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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나만의 3관왕 비법은 ‘선택과 집중’
  • 법률저널
  • 승인 2016.02.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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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교육행정직 7급·9급, 서울시 교육행정직 9급(2015년 합격)

♣ 공무원 시험 지원 동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에 서울시 교육행정직 9급과 국가직 교육행정직 7급 및 9급에 합격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합격수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항상 장래에 공직에서 일할 것을 목표로 하며 지냈습니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하고 공직에 임하는 것을 목표로 2년간 준비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시험을 통해 바로 공직에 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의 첫 직렬 선택은 일반행정직이었습니다.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업무에 대한 고민도 없이 그저 공직에 임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런 고민이 없어서였을까요? 저는 공무원 시험 준비에 열중하지 못했고 자꾸 부모님께 손을 벌려 죄송하다는 핑계로 공·사기업에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깊은 고민 없이 갈팡질팡한 결과 공무원 시험에서도, 취업에서도 모두 실패를 맛봤습니다. 저는 깊은 좌절감과 막막함에 눈이 캄캄했습니다. 꽤 오랜 기간 답답한 마음에 괴로워했지만 저를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부모님을 바라보면서 다시 힘을 얻고 시작해보자는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 실패 원인

저는 먼저 저의 실패한 원인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시작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니 주위 환경에 자꾸 흔들렸던 것입니다. 저는 항상 교육과 법제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학부 때에도 관련된 활동을 했었습니다. 직렬에 대해 좀 더 살펴보다가 교육행정 직렬을 알게 되어 ‘이거다!’라는 생각을 했고 오로지 교육행정 직렬만을 바라보며 시작하게 됐습니다.

혹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면서 부모님께 손 벌리기 죄송하다는 마음이 있어서 자꾸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병행하시려 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정말 공직생활을 하고 싶다면 오로지 공무원 시험에 집중하시고 그것이 아니라면 취업준비에만 전념하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목표가 흔들리지 않아야 합격 혹은 취업이라는 과녁에 화살을 적중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수험생활에 집중

목표를 설정할 때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면 수험생활 중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2014년 첫 1년 수험생활은 집중이 부족했습니다. 평일에는 공부했으니까 주말에는 기분전환이 필요하다며 툭하면 친구를 만나고 데이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7급 필기시험을 칠 때까지 오로지 시험만을 바라보면서 시험을 중심으로 모든 생활을 했습니다. 친구는 필기시험 치고 나서 잠깐 만나고, 면접시험이 끝나면 만났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 친구들, 지인들과 소원해질 것을 미리 걱정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친구를 계속 만나는 수험생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합격을 원한다면 좀 외롭고 힘들겠지만 친구 만나는 것을 지양하거나 줄이고 오롯이 공부에만 집중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 수험생활을 말씀드리면 동네의 시립·구립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독서실은 돈이 비싸기도 하고, 저는 적당한 소음이 있는 환경을 선호해서 도서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원하는 자리를 맡기 위해서 아침 일찍 도서관에 갔고 시간적으로는 7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도서관이 열지 않는 공휴일에는 주변 커피체인점에서 동영상을 보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대체적인 공부방법은 기본강의 1회를 보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기본서를 여러 번 보는 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언제까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끝낸다는 식의 목표는 짜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 달 단위, 주별, 일별 단위로 ‘대충 언제까지 무엇을 보겠다’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개인적인 공부방법을 정하고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과목 선택요령

저는 ‘필승과목’과 ‘평타과목’이라는 식으로 나름 과목별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 과목은 무조건 90이상 맞는다’, ‘이 과목은 80정도 맞는다’라는 식으로 제가 강한 과목과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과목을 구별했습니다. ‘모든 과목을 100점 맞겠다’, ‘잘하겠다’는 것은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양도 많거니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시작할 때 나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과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영어와 국사 과목에 나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점수를 잘 받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행정학, 교육학에 자신감이 붙었고 이 과목들 또한 ‘필승과목’으로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의도한대로 이러한 ‘필승과목’들이 제 기대 이상으로 합격에 큰 힘이 됐습니다. 지금 당장 잘할 수 있는 과목이 없더라도 공부를 하시면서 ‘우군’을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국어는 양도 많고 어려운 맞춤법에 고전했습니다. 생각만큼 점수가 잘 안 나오는 과목이었습니다. 첫 해에는 정채영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지만 잘 와 닿지 않았고, 2015년에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문법의 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강의를 한 번 듣고는 기본서 회독은 2번 정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여러 선생님의 모의고사 문제집, 법원직, 국회직, 경찰직, 경찰간부시험 등 여러 시험 기출문제를 섭렵하며 공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어는 기본강의 1회 보고, 그 외에는 혼자 문제를 풀면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토익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기도 해서 개인적으로 영어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영어 과목은 강의는 따로 듣지 않고 문제집과 기출문제 위주로 풀었습니다. 토익과 공무원 영어시험은 성격이 다르고 문법이 좀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문법 기본서로 신성일 선생님의 555문제집, 문법모의고사 그리고 이동기 선생님의 영어 모의고사를 풀고 공단기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이 외에는 수능영어 문제, 각종 공무원 시험 문제, 편입영어 문제를 풀었습니다. 수능 문제를 푼 이유는 지방 교행직 문제 출제를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서였습니다. 수능, 편입은 공무원 시험과 스타일이 다르니까 안 풀겠다고 하시는 것 보다 시간이 남는다는 전제하에 수능, 편입 문제도 풀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영어는 많이 접할수록 실력이 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다면 강사님들의 사설 모의고사를 풀기보단 다양한 공무원 기출문제를 다 풀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국사

국사는 제가 한국사 1급 자격증이 있어서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공무원 국사시험이 훨씬 세세하고 어려웠습니다. 2014년에 오태진 선생님의 기본강의를 한 번 들었지만 2014년에는 국사 점수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2015년에는 따로 강의를 듣지 않고 전한길 선생님의 요약노트에 제가 가지고 있던 자료를 살을 붙이면서 단권화했습니다.

2015년 7급 시험에서는 어려워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9급 시험에서는 100점을 맞기도 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국사과목의 경우 전한길 선생님의 요약노트에 살을 붙여 단권화하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집은 최진우 선생님, 선우빈 선생님, 공단기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어봤고 수능, 각종 공무원 시험 문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1급 문제를 싹 다 풀어봤습니다. 영어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다양한 공무원 기출문제라도 풀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행정학

행정학 공부는 ‘구멍 난 독에 물 붓기’라고 생각합니다. 행정학은 양도 방대하고 공무원 시험 전까지 배워본 적도 없기에 다소 막막한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저는 2014년에 신용한 선생님의 기본강의를 듣고 요점정리 책에 문제를 풀면서 틀린 부분을 표시하고 살을 붙이면서 단권화했습니다. 문제집은 신용한 선생님과 김중규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다만 행정학은 개정이 잦은 과목이라 막판에 사설 모의고사를 풀거나 마무리 강의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제가 응시한 서울시 교육행정직의 경우 개정된 내용이 많이 나왔는데 제가 이 부분을 게을리해서 행정학 점수가 좋지 않았습니다. 지방 교육행정직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개정내용과 지방자치 부분을 잘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학

이 과목은 교육행정 직렬을 준비하면서 처음 준비했던 과목이었습니다. 오현준 선생님의 기본강의와 문제풀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육학 또한 처음 책을 펼쳐봤을 때 다소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교육학의 매력은 개정이 잦지 않고 중요부분이 정해져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한국사의 교육체제, 행정학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교육학 공부를 하면서 다른 과목의 복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교육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두려워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공부하시면 기업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처럼 교육학이 합격의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재는 오현준 선생님의 문제종결자,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행정법·헌법

전공이 법학이었던지라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여기고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무원 법학과목 시험과 일반 학부시험의 방식이 달랐기에 학부시절 공부를 그리 열심히 하지 않은 저에게는 부담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행정법은 써니행정법 기본강의를 들었고 헌법은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2015년에는 ‘일단 9급을 붙고 보자’는 마음에 법 과목 공부를 등한시했습니다. 9급 시험을 준비할 때에도 법 과목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7급 시험을 준비할 때의 방법을 말씀드리면 기본강의를 한 번 보고 그 다음에는 각종 기출문제, 모의고사를 계속 풀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아무리 처참하게 나와도 계속 문제를 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7급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과락도 받지 않고 기대 이상의 점수를 얻었습니다. 법 과목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공부를 한다면 특별한 방법 없이도 시간과 노력이 과목의 점수를 올려준다고 생각합니다.

♣ 도움된 사이트

많이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공기출’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각종 공무원 문제, 강사들의 해설지를 전부 모아놓았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개개인 강사들의 카페나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풀이집을 구하다가 나중에 ‘공기출’을 알게 됐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 면접 준비

9급 면접 준비

9급 면접 준비할 때에는 딱히 학원을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유명 면접 강사님도 있지만 굳이 강의를 들을 것을 권해드리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그냥 강사가 출판한 면접 준비 책을 사서 거기에 나와 있는 질문에 전부 답할 수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굳이 돈과 시간을 들여가면서 면접강의를 안 들으셔도 됩니다. 다만, 스터디는 꼭하시면 좋겠습니다. 스터디도 여러 개 할 필요 없이 1개라도 충실히 하면 9급 면접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필기시험 준비할 때 틈틈이 쉬는 시간에 면접질문, 개인이 살아온 인생과 있었던 일에 대해 생각해보면 큰 준비가 된다고 봅니다.

7급 면접 준비

7급 면접 준비할 때에는 9급 면접에 비해 좀 어렵다고 해서 저도 개인강사의 특강을 들어보게 됐습니다. 결론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형식과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면접이 어떻게 이뤄진다는 느낌을 살릴 수 있었기에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피티윤 선생님과 이진우 선생님 특강만을 들어봤는데 개인 코칭반은 가격이 최소 4회 기준 30~50만 원 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강사들의 자료는 면접스터디를 하면 다 모이게 돼 있습니다. 굳이 특강을 듣지 않아도 구할 수 있으니 자료에 대해 불안해하지 마세요.

♣ 스트레스 해소

저는 스마트폰을 통해 야구동영상(19금 동영상이 아님)을 보고 또 마음이 답답할 때는 기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수험준비를 하면서 굳이 스마트폰을 없앨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을 적절히 이용해서 친구와 연락을 하고, 좋아하는 영상을 보면서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정지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답답하고 울적할 때는 햇볕을 쬐면서 하늘을 보고 또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기도라는 것에 거부감이 있으실 수도 있는데 다른 말로 명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무원이 됐을 때 나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고, 미래의 나의 모습을 그리기도 하면서 마음의 어려움을 가라앉히면서 공부하는 데 더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책상에 앉아있다고 능사는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 개인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끝내며

나름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길게 썼는데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첫해에는 경제학 과목을 과락 받고, 합격권과는 터무니없는 점수를 바라보며 막막하게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목표를 명확히 하고 집중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한 후에 기뻐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 동안의 괴로움과 죄송함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담대하게 시험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결과를 예단하지 마시고 목표에 집중하며 시험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어있다’라는 글을 책에서 본 것 같습니다. ‘시험이 안 되면 어떡하지? 내 인생 꼬이겠지?’ 이런 답도 없는 걱정을 하다보면 공부가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들에게 헌신하기로 결심했다면 결과는 일단 내려두고 전념하십시오. 결과는 수험생들의 진정한 노력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합격에 유리한 직렬을 찾아 갈팡질팡할 것이 아니라 정말 하고 싶은 업무를 생각하고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사회복지직, 일반행정직, 교육행정직 등 다 응시하고 하나만 합격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합격을 해도 자꾸 ‘가보지 않은 직렬’에 눈이 가게 되고 그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원하시는 직렬, 업무를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합격수기는 참고로 하시되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서 꾸준히 준비하고 기다린다면 합격이라는 결과는 어느 덧 눈앞에 성큼 다가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합격수기에 소개된 공부방법·교재 등은 글쓴이의 개인의견입니다.

자료제공: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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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018-04-11 19:18:26
넘 도움 많이돼서 좋네요 저도 앞으로 기도해야겠어요

234 2017-02-27 11:59:23
내가 잘 못본게 아니지? 로스쿨 졸업했는데 공무원 시험을 왜....? 로스쿨 준비하다 안 되서 공무원으로 돌린 줄;;;; 하긴,, 메이저 로스쿨 아닌 다음에야 학벌도 그저 그러면 공무원이 훨 낫긴 하지,,

커더 2016-11-07 15:34:51
로스쿨은 왜 갔나?ㅋㅋㅋㅋ

하이북 2016-10-12 02: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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