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에도 유용한 행정사 자격증은 공무원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유망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행정사 자격증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일반행정사는 민원인의 부탁에 의하여 보수를 받고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나 주민의 권리·의무 사실 증명에 관련서류의 작성 및 대리제출 등의 업무를 한다. 기술행정사는 일반행정사의 업무와 동일한 업무를 하되, 그 범위에서 차이가 있다. 해운 및 해양안전심판에 관련된 업무를 하는 전문 행정사를 말한다. 외국어번역행정사는 개인사무소를 개설하여 번역행정사의 업무를 하여야 한다. ‘타인의 위촉에 의해서 수수료를 받고 행정기관 업무에 관련된 서류를 번역’하는 일과 번역한 번역문에 ‘번역확인 증명서’를 발행하는 전문 외국어 번역사를 말한다. 이처럼 자신의 역량과 앞으로의 목표에 맞게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행정사의 전망은 밝아 보인다.
행정기관업무가 점점 더 세분화 되어 가고 있고, 이를 전문가가 담당해야 하는 부분 또한 증가 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필요성으로 행정사 자격증이 취업 준비 및 공무원들의 자기개발 1순위 자격시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교육의 허브 ㈜지유에듀테인먼트(대표 방규선)에서 서비스 중인 ‘행정사로’는 행정사 자격 시험 맞춤 전문 강의를 제공 하고 있다. 과목별 전문 강사와 2016년 신규 강의로 수험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행정사로’의 한 관계자는 행정사 자격시험에 대해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행정사 자격시험은 기존의 데이터가 부족한 시험으로 전문 강사와 전문 강의로 공부해야만 시험의 흐름을 읽고 4회, 5회 앞으로의 시험을 내다볼 수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행정사로는 체계적인 단과 강의와 행정사로 프리패스 강의를 통해 수험생이 원하는 방식의 수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행정사로’를 통해 자격시험 대비하는 수험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한편, 제4회 행정사 시험일정은 5월 2일부터 11일까지 1차 시험 원서접수가 진행되며, 1차 시험은 2015년에 비해 3주가량 앞당겨져 6월 11일(토) 시행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7월 13일이다. 2차 시험 접수기간은 8월 22일부터 31일까지며, 2차 시험도 3주가량 빨라진 10월 8일 시행되며, 11월 23일 최종합격자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