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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올 소방공무원 27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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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올 소방공무원 276명 선발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6.01.05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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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136명, 경채 140명
오는 20일~22일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충청남도가 올 소방직 시험에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76명을 선발한다. 지난달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 소방직에서 공채 136명(남 130명·여 6명), 경채 140명(남 119명·여 21명) 등 총 276명을 뽑는다.

올 지자체 소방직 시험은 4월 9일 일제히 실시될 예정이지만, 충남도는 올 소방직 체력시험 도핑테스트 도입에 따라 체력시험 일정 조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7월 중 신임소방공무원 교육일정을 맞추기 위해 3월 12일 앞당겨 별도로 실시한다.

충남도는 수험생 지원이 많은 소방 공채의 경우, 2013년 32명, 2014년 46명, 2015년 56명 등 통상 50명 안팎으로 선발을 해왔으나, 올해는 예년대비 대폭 늘어난 136명을 뽑게 됐다. 올해 충남도 내 관서신설 계획, 결원, 현장인력 투입 확대 등으로 전년대비 증원된 인원을 뽑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지난 4월, 소방직 시험을 마치고 퇴실하는 응시자들 모습/법률저널 자료사진

경채에서도 지난해에는 57명을 뽑았으나 올해는 대폭 늘어난 140명을 뽑는다. 올 소방직 경채 분야별 선발규모를 보면 구급 64명, 응급구조 20명, 화학·건축·전기 각 5명, 구급상황관리 1명, 소방관련학 20명이다.

수험생 지원이 많은 구급분야 선발이 전년대비 크게 늘어났고(18명→64명), 지난해 선발이 없었던 응급구조학 및 소방관련학 분야 선발이 올해 이뤄진다는 게 특징이다. 응급구조학 분야는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하고 응급구조사 1급 자격증 소지하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고, 소방관련학 분야는 소방학과 및 소방방재학과, 소방행정학과 등 소방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전문학사 이상 학위를 소지한 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경채에도 거주지제한 요건 적용

지난해는 경채선발은 응시 거주지제한이 없었으나, 올해는 공채, 경채 선발 모두 거주지제한이 적용된다. 충남도 소방 시험은 2016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충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거나, 과거 3년 이상 거주한 자에 한한다. 올 충남도 소방직(공채, 경채)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거주지요건을 필히 확인한 후 접수를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22일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접속해 하면 된다. 시험은 필기와 체력, 신체, 서류 및 인·적성검사, 면접 등 전형으로 이뤄진다. 필기시험은 3월 12일에 실시되고 3월 24일 합격자가 발표된다. 이어 4월 4일~6일 체력, 5월 9일 신체, 5월 20일 서류, 6월 1일~3일 면접을 거쳐 6월 10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면접 전 치르는 인·적성검사 일정은 체력시험 합격자 발표시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중앙소방학교가 앞서 예고했듯, 올 소방직 시험부터 체력시험에 도핑테스트가 도입되고 최종합격자 결정 시 체력비중이 15%(기존 25%)로 낮아지게 된다. 체력비중이 낮아지는 대신 필기시험 비중이 75%(기존 65%)로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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