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 2급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2015년도 부터 연 2회 실시되며 필기 시험은 3월과 8월에, 실기 시험은 4월과 10월에 실시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2015년도 임상심리사 2급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 합격률을 보면 필기 시험은 각 81.3%, 67.73%, 실기시험은 각 24.01%, 8.66%로 필기 시험에 비해 실기 시험 합격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임상심리사 2급 시험 응시 자격요건 중에서 실무경력을 인정받는 대학원 이수기간 기준이 기존의 학과명, 전공명, 학위명에 ‘심리’ 포함여부에 따라 응시자격이 인정되었지만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통해 ‘상담’, ‘치료’까지 확대됨에 따라 응시자 수가 갈수록 늘어나는 만큼 시험 난이도는 더 높아질 거라고 예상된다.
2016년도 임상심리사 2급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필기, 실기 유형에 따라 각각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 먼저 필기 시험은 문제은행 식으로 출제되는 비중이 높으므로 기출문제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심리학개론, 심리검사로 좁혀지므로 이 2과목에 대한 철저한 학습이 요구된다.
실기 시험의 경우, 심리상담과 심리검사가 전형적으로 잘 출제되는 부분이다. 2015년도 시험에서 해석을 요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서 많은 수험생들이 당황하였다. 서술해야하는 주관식 시험인 만큼 내용의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실기 시험 역시 기출문제에서 다분히 출제되곤 하지만, 주관식 문제에 대한 답안지를 직접 작성해보면서 실전에 대한 자신감을 길러야 한다.
사회복지교육기업 나눔씨패스에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임상심리사 2급 시험에 대비하여 핵심이론서와 필기 기출문제집을 새롭게 출간하였다(실기 기출문제집 12월 출간예정). 또한 교재만으로 충분한 학습이 어려운 이들을 위하여 자세한 이론 및 기출 문제풀이 강의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6년 임상심리사 2급 핵심이론서는 필기 및 실기 합격을 위한 시험용 교재로서 2015년부터 새롭게 적용된 출제기준을 반영하였다. 또한 기출문제 확인학습, 실력다지기를 통해 핵심내용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한 점이 눈에 띈다.
2016년 임상심리사2급 필기기출문제집은 2009~2015년까지 최근 7년간의 문제와 해설을 수록한 필기 기출문제집으로 문제편과 해설편으로 구분하여 자세한 해설 첨부하였다.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문항 외에 연관된 내용까지 상세히 설명한 게 특징이다.
임상심리사 2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눔씨패스 홈페이지(www.seepass.co.kr)와 교육상담(1899-143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눔씨패스에서는 임상심리사2급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수험서, 동영상 강의, 모바일 강의, MP3 강의 등 합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