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시험 218명 최종 합격...합격률 상승(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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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시험 218명 최종 합격...합격률 상승(1보)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5.11.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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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이상연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시행된 2015년도 제52회 변리사 국가자격시험에서 218명이 최종합격했다.

합격률은 응시자 대비 19.3%로 작년(18.8%)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선은 54.25점으로 지난해(58.58점)보다 4.33점이 하락했다.

한편, 변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취업 및 진로비전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취업 및 진로 설명회는 11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 ‘합격의 법학원’에서 이루어진다.

설명회에서는 선배 변리사들을 통해 진로 및 향후 비전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선배 변리사의 취업 및 수습절차에 대한 설명회도 곁들여지기 때문에 수습처를 구해야 하는 합격자들에게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농협 금융상품도 안내될 예정이다. 특히 농협 금융상품은 선배 변리사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은행이다. 여기에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1년 고정금리, 대출기간 2년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농협의 한 관계자는 “이번 52회 변리사 합격자들을 위해 경쟁력 있는 금리와 좋은 조건의 금융상품을 출시했다”며 “이날 합격의 법학원 설명회 장소에서 상품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합격자들에게는 도시락도 제공된다.

▲자세한 기사 이어집니다.

▲ 자료: 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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