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무원 수험생, 척추 건강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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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무원 수험생, 척추 건강 관리법은?
  • 법률저널
  • 승인 2015.11.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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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해야 하는 공무원 수험생들의 경우 어깨 근육이 굳기 쉽다. 목 주변의 근육이 굳으면,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집중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펴주고, 목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공무원 수험생들의 척추 건강을 지키는 관리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나에게 맞는 의자를 사용할 것: 일단 자신에게 알맞은 높낮이의 의자를 사용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대부분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목 받침대가 있거나 목 높이까지 올라와 기댈 수 있는 의자가 좋다. 또한, 의자 바닥과 등받이의 각도가 105도 정도 되는 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이를 맞추기가 어렵다면 등 아래 쿠션을 두고 앉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것: 의식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습관도 들여야 한다. 모든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앉을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최대한 의자 깊숙이 앉아서 등을 등받이에 기대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지 않을 것: 다리를 꼬는 습관은 척추 건강에는 치명적인 독이다. 다리를 꼬는 습관은 골반을 틀어지게 하고, 골반이 틀어지면 전반적인 균형을 깨뜨려 다리 길이가 차이 나거나 휜 다리를 유발할 수 있다. 다리를 꼬는 습관을 고치기 어려울 땐 발 밑에 받침대를 두고 양쪽을 번갈아 올려주는 방법으로 대체해 천천히 고쳐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줄 것: 이 밖에도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한 시간에 한 번씩 5~10분가량 스트레칭을 주어 척추 주위의 근육들에 휴식을 줘야 한다. 의자를 뒤로 뺀 뒤 책상과 거리를 둔 후 양손을 뻗어 책상을 잡고 상체를 숙이는 간단한 동작도 관절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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