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욱 아모르이그잼 강사
안녕하세요, 차근욱의 허니면접팁입니다. 오늘부터는 서울시 영어면접에 대해서 시간을 두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영어면접에 대해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엄청나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모든 면접과정을 영어로만 진행하는 것은 아니니 우선은 불안감을 지우시기 바랍니다. 면접관들이 영어만으로 질문을 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영어로 물어본 질문을 이해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걱정도 굳이 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영어면접은 영어를 매개체로 하여 진행되는 것이니 만큼, 일단 영어면접을 위한 기본적인 표현정도는 알고 계셔야 하겠고, 그 외에 서울시에서 정해주는 테마에 대한 발표문을 미리 준비하셔서 충분히 숙달된 상태로 발표하겠다는 자세로 임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 제 아무리 영어면접이라고 하더라도 차곡 차곡 하나씩 정리해가시면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전직 영어강사이자 면접 전문가로서 저는 영어면접특강을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한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영어면접은 영어로 치루어지지만, 역시 ‘면접’입니다. ‘영어’에 방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면접’에 방점이 있음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의 영어면접 특강은 영어이지만 ‘면접’에 포인트를 두어 진행할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의 표현과 작문내용을 첨삭해 코칭해 드리는 방향으로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본적인 영어면접용 표현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서울에서 삽니다.
➜ I was born in Seoul and I still live there.
2. 피아노연주는 저의 가장 좋아하는 취미이자 특기입니다.
➜ To play the piano is my favorite hobby and specialty.
3. 저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 I always try to look on the bright side of things.
4. 저는 꽤 포용력이 있습니다.
➜ I am so large-hearted.
5. 저는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습니다.
➜ I have positive outlook on the wor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