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무원 수험생, 흐트러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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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무원 수험생, 흐트러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소개
  • 법률저널
  • 승인 2015.09.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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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같이 1시간 동안 공부를 해도 2시간 공부한 만큼의 학습효과를 얻는 수험생이 있는가 하면 30분만큼의 효과도 거두지 못하는 수험생이 있다. 이와 같은 결과는 공부를 할 때 얼마만큼 공부에 집중했는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장기레이스를 펼쳐야 하는 공무원 수험생에게 집중력 발휘는 매우 큰 경쟁력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오랜 시간 공부를 하다 보면 생각과 달리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흐트러진 집중력을 다시금 높이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공부장소 바꾸어 보기: 약간 불편한 환경은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긴장상태는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편도체를 활성화시키는데, 이때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된다. 집중력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라면 도서관, 집, 독서실 등 한 곳에만 국한되어 있던 본인의 공부장소에 변화를 주어보자. 큰 돈 들이는 투자 없이도 공부에 매진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소품 활용해 보기: 집중력을 높여주는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책상 위에 은은한 허브 캔들을 하나 놓아보자. 여러 종류의 허브 중에 레몬 향이 나는 레몬밤과 로즈마리는 우울과 신경성 두통에 좋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효과적이다. 나를 위한 작은 사치로 집중력과 정신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간단한 스트레칭해 보기: 공부할 때 앉은 자리에서 계속 딴 생각이 난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해결하자. 두 손으로 깍지를 낀 상태로 목덜미를 당겨주거나, 의자에 척추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로 앉아 상체를 살짝 비틀어 주는 자세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갑자기 세게 힘을 주는 것보다 서서히 힘을 가했다 풀었다를 반복하며 긴장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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