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처, 기록연구직 경채 최종합격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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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처, 기록연구직 경채 최종합격 40명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5.08.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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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서 10명 제외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인사혁신처가 지난달 24일 기록연구직공무원 경력채용 최종합격자 40명을 발표했다. 이번 기록연구직은 경력채용으로 선발, 필기와 서류와 면접으로 합격자를 결정했다. 선발예정에 맞게 최종합격자가 정해졌다.

이번 인사혁신처의 기록연구직에는 40명 선발에 427명이 지원했고 지원자 중 327명이 지원해 76.5%의 응시율, 8.1대 1의 실질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전형인 필기시험에서 50명이 합격(남 13명, 여 37명)했고 합격자 전원이 서류까지 통과해 필기합격자 전원이 면접을 보게 됐다.

▲ 공무원 시험장에서의 응시자들 모습/법률저널 자료사진

필기시험은 기록관리학개론과 전자기록관리, 행정법총론 등 3과목을 75분간 치렀다. 필기합격자 50명 중 절반인 25명이 20대였고 30대가 21명, 40대가 4명이었다. 최고령 필기합격자는 45세, 최연소 합격자는 24세였다. 필기합격선은 총점 211점이었고 응시자 과목별 평균점수는 기록관리학개론 60.5점, 전자기록관리론 53.9점, 행정법총론 46.7점, 평균 53.7점이었다.

면접은 지난달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개별 30분 이내로 이뤄졌다. 한편 이번 기록연구직(기록연구사) 선발 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국가보훈처, 검찰청, 국민안전처, 교육부 등 11개 기관으로 검찰청 4명, 국가보훈처 2명, 국민안전처 2명, 국토교통부 4명, 미래창조과학부 1명, 병무청 5명, 식품의약안전처 2명, 환경부 3명, 교육부 15명 등 부처별 인원이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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