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2016년 9·7급 미소국어(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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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2016년 9·7급 미소국어(전3권)』
  • 차지훈 기자
  • 승인 2015.07.13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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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강경욱 / 출판사 : ㈜KG패스원 / 1,264면 /48,000원

국어 과목은 공무원시험에서 점수를 올리기가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꼽힌다.

국어를 모국어로 하고 있는데 수험생들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러니컬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부해야 할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것. 게다가 노력한 만큼 성적향상도 잘 되지 않다보니 계륵과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국가직 9급에서는 문법, 비문학, 문학, 어휘뿐 아니라 작문까지 나오는 등 국어의 전 영역이 골고루 출제됐다. 또한 단순하게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제대로 읽고 정확히 생각해야 정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가 늘었다.

때문에 국어로 공무원의 꿈을 포기하는 수험생들도 많다. 따라서 국어 과목은 점수에 대한 과도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선방전략으로 택하고 다른 전략과목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게 효과적인 수험방법이다.

그런 점에서 국어는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에 맞는 교재를 골라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전략이 수험적으로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다.

『2016년 9·7급 미소국어(전3권)』(KG 패스원 刊)은 1권 ‘바른 국어생활’, 2권 ‘바른 실용국어’, 3권 ‘바른 문학’으로 영역을 나누어 공무원 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영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책은 또 각 영역별로 국가규정을 충실히 제시하면서 영역별로 주요 기출문제를 함께 수록해 수험생들이 정확한 출제원리와 경향을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미소 콕’과 ‘미소+덤’, ‘확인문제’ 등을 통해 더 알아야 할 것과 반드시 정리해야 할 것을 다시금 기억할 수 있게 했고, 실용문과 문학은 출제 가능성이 있는 지문이나 작품을 최대한 많이 수록했다. 또 가능한 한 더 많은 지문을 수록하고자 했다

각 권별 특징을 살펴보면, <1권>은 출제 빈도가 높은 국어 규범을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 문법에 초점을 둔 국어 표준 규범을 정확하게 정리해 적중률을 극대화했다. 표준국어대사전의 예를 수록해 실제 시험에 출제될 문장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영역별 주요 기출문제를 통해 정확한 출제 경향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2권>을 통해서는 주요 어휘와 독해원리를 알 수 있다. 우선 주요어휘, 한자, 한문, 성어, 속담을 모두 정리할 수 있다. 논설문, 설명문, 실용문 읽기를 통해 독해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영역별 주요 기출문제를 통해 정확한 출제경향을 알 수 있게 했다.

끝으로 <3권>은 문학이론과 실제작품을 모두 정리했다. 문학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한 주요 시, 소설, 극, 수필, 고전을 완벽하게 정리하도록 구성하면서 영역별 주요 기출문제를 통해 정확한 출제경향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좋은 교재를 선택해서 그 교재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만 있다면 바로 공무원이 될 수 있다. 『2016년 9·7급 미소국어(전3권)』는 공무원되는 데, 국어가 선방전략과목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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