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방공무원시험 응시율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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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방공무원시험 응시율 77.9%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5.04.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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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소방 81% 수준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지난 18일 실시된 대구시 소방직 시험 응시율은 77.9%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공채의 경우 남 81.2%, 여 66% 수준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지자체 소방직 지원자 1,069명 중 833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77.9%의 응시율을, 공채 소방 남자는 지원자 893명 중 726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81.2%의 응시율을 각 기록했다고 기관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방 여자는 지원자 100명 중 66명이 실제 시험을 치렀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응시율이 나타난 것으로 기관 관계자는 봤다. 이에 따른 실질경쟁률은 전체 4.2대 1, 공채 소방 남 3.9대 1, 여 6.6대 1이 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올해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수험생 호응이 가장 높은 지역이었고 수도권 외 지역권에서는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곳이다. 올해도 지원자 상당수가 소방직 시험이 응시, 높은 응시율을 보인 결과다.

현재 전남과 대전, 전북이 응시율을 밝힌 상태다. 전남은 지원자 843명 중 646명이 시험을 치러 76.6%의 응시율을 보였고 공채 일반소방의 경우 지원자 536명 중 424명이 시험을 치러 79.1%의 높은 응시율을 나타냈다.

대전은 지원자 384명 중 226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58.9%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공채 일반소방(남)의 응시율은 61.2%(지원자 309명 중 189명 응시), 여자는 66.7%(지원자 15명 중 10명 응시)다. 전북은 지원자 1,215명 중 1,003명이 실제 시험을 치러 82.6%의 응시율을, 공채 일반소방(남)은 78.8%(지원자 671명 중 529명 응시), 여 80.4%(지원자 102명 중 82명 응시)의 응시율이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각 61%, 64%(잠정) 수준으로 응시율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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