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격전지 관악을 '사시 존치'가 표심 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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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관악을 '사시 존치'가 표심 향배?
  • 법률저널
  • 승인 2015.04.25 00:17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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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집권 여당의 당론으로 추진하겠다”
정태호 “법안 통과되려면 야당 협조 필요해”
정동영 “뛰어난 정치적 해결력 필요한 사안”

4・29 재보궐선거 관악을 후보자 ‘빅3’가 저마다 사법시험 존치의 적임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관악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사시존치 국회의원 입후보자 공청회'가 24일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지역 유권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개최됐다.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정태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가 공청회에 참여해 사법시험 존치에 대한 생각과 계획, 지역 현안을 두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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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2015-11-13 14:09:46
사법시험은 존치되어야합니다..
법대 졸업생에게 응시기회를 부여하다가
이제와서 박탈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예비시험은 로스쿨보다 더 못한 제도구요..
이중낭비죠..

노스쿨 2015-04-26 17:30:29
사법시험이 존치될 수 있을까요? 누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든지 구호에만 그치지 말고 정말 존치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셨으면 합니다...

ㅇㅇ 2015-04-25 23:10:21
오신환 후보 제발 국회 가서 사시존치를 당론으로 만들어주길...
새누리당엔 사시존치에 호감 가진 국회의원들이 많다고 들었다.
새누리당에서만 당론으로 정하면 야당 따위 필요 없다. 그냥 바로 통과다.

표리부동 2015-04-25 18:48:36
도대체 어디가 서민정당이고, 어디가 귀족정당인지 구분이 안 간다. 이제는 그나마 남은 정마저 떨어졌다. 왕정이라도 서민에게 도움되는 정책을 펼치면 그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표리부동한 정당은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이번 선거 끝나고 하는 거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겠다. 방해할 거면 방해해봐라. 청년들의 원성이 들리지 않냐? 누구를 위한 정당이냐?

ㅇㅇ 2015-04-25 07:02:11
특정후보가 사안을 대하는 적극성 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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