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차 경찰시험 최종 마무리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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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차 경찰시험 최종 마무리 전략은?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4.14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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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비 선발인원 감소, 타직렬 수험생 유입가능 높아
법 과목, 판례 중심 최종 정리로 시험 철저히 대비해야

[법률저널=김주희 기자] 13일 오전 노량진 소재 경찰학원. 오는 5월30일 시행되는 2015 2차 경찰공무원시험에 대비한 문제풀이 강의가 한창이었다. 수업을 듣는 많은 수험생들은 해당 강사의 강의를 하나라도 놓칠세라 내용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있었다. 2차 순경시험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표정에서 비장함마저 묻어난다는 것이 해당 학원 관계자의 전언. 이 관계자는 “지난 1차 시험보다 채용인원이 줄어든데다가 다른 공무원 직렬에서 넘어오는 수험생들도 많을 거란 소문에 어느 때보다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선발되는 인원은 총 2,026명으로 지난 1차 시험 채용인원과 비교했을 때 1,174명 감소한 수치다. 응시직렬 별로 살펴보면 이번 2차 시험에서는 일반순경 남자 1,449명(1,005명 감소), 일반순경 여자 207명(139명 감소), 전·의경특채 370명(1차 모집 안 함)을 지역별로 각각 선발한다.

 ※ 출처 : 메가CST 경찰공무원학원 제공

여기에 이번 달 18일 치러지는 검찰직, 교정직, 보호직 공무원시험에서 탈락한 인원 중 경찰시험과목과 동일한 선택과목에 응시한 수험생 상당수가 경찰공무원시험에도 응시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어, 이번 2차 시험에 응시하는 기존 경찰공무원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출처 : 메가CST 경찰공무원학원 제공

이에 메가스터디가 만든 경찰공무원시험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CST는 형법, 형사소송법을 선택과목으로 택한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지원을 위해 김재윤 형법 강사의 최종 마무리 강좌를 오는 19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김재윤 강사의 최종 마무리 강좌는 총 7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차 시험에서 42개 지문을 적중시킨 바 있다.

김재윤 강사는 “최근 6년간의 판례를 완벽히 정리하고 2회 이상 출제된 지문을 하나의 강좌에 담았다”며 “형법, 형사소송법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주요 판례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두문자를 통해 중요내용을 효율적으로 암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윤 형법 강사의 최종 마무리 강좌 무료 수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CST 사이트(www.megacst.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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