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해 타파해야 할 나쁜 공부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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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해 타파해야 할 나쁜 공부습관은?
  • 법률저널
  • 승인 2015.04.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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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수험기간을 보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만의 공부습관을 갖게 된다. 좋은 공부습관을 갖고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나쁜 공부습관을 갖고 있다면 아무리 오랜 시간을 공부해도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를 고쳐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공무원 시험합격을 위해 고쳐야 할 나쁜 공부습관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눈으로만 하는 공부: 공무원 수험서를 펴놓고 공부를 하면서 필기는 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읽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공부할 경우 학습한 내용이 머리 속에 잘 기억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시간 때우기에 지나지 않게 된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다시 한번 필기를 하면서 정리를 해보고 중요 내용은 형광펜으로 표기를 해 강조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학습을 해야 학습한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무조건 밑줄 긋기: 공부를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수험서에 연필로 밑줄을 그어가며 공부를 하는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밑줄과 함께 그 내용들이 자신의 머리 속에 그대로 받아들여 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이와 같은 습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공부한 내용의 핵심을 강조하기 위해 밑줄을 긋거나 형광펜으로 강조를 해주는 것은 학습에 도움이 되지만 읽은 내용 모두에 밑줄을 긋는 것은 오히려 학습에 방해가 된다.

△좋아하는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과목 편식: 공부를 할 때 자신이 좋아하거나 자신 있어 하는 과목은 공부시간이 재미있고, 힘도 덜 들어 오랜 시간 공부할 수 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어려워하는 과목은 공부 그 자체가 힘들게 느껴져 집중적으로 학습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 보니 공부를 할 때 좋아하는 과목만 집중적으로 오래 공부하게 되는 과목 편식을 하기가 쉽다. 과목 편식을 막기 위해서는 과목별 학습계획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짜두는 것이 좋다.

△시험에 나온 부분만 공부: 일부 공무원 수험생들의 경우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시험에 나온 부분만 집중해서 공부하는 학습전략을 세우기도 하는데, 이는 모든 내용을 학습한 후 마무리 학습을 할 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시험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기본서를 중심으로 충실하게 모든 부분을 학습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 자료제공: 에듀윌 (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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