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필수과목 마무리 학습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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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필수과목 마무리 학습 전략은?
  • 법률저널
  • 승인 2015.03.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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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토) 실시될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을 앞두고, 국어, 영어, 한국사 등 필수과목의 마무리 학습을 잘 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의 도움으로 살펴보자.

△국어: 국어 과목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비문학 독해와 문법 비중이 높고, 문학 독해와 한문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게 출제되고 있다. 비문학 독해 문제는 문제의 수준은 평이하나 글의 전개 방식, 내용 확인하기, 순서 바로잡기, 접속부사 넣기 등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실제 시험에서는 비문학 독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가에 따라 시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문법의 비중도 높아 현대문법에서 2~4문제가 기본으로 출제되고 있으며, 품사나 문장에서도 자주 출제되고 있어 이 부분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인 문제 유형은 바뀌지 않고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이러한 경향에 잘 대비한다면 효과적으로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 문법 문제의 경우 각 문법 파트를 볼 때 중요한 핵심적인 사항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반복학습하며, 정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실제 시험에서는 혼합형 문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를 해두는 것도 좋다. 혼합형 문법 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충분히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독해를 할 때는 항상 글의 주제와 글의 논리적 전개방식을 확인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생활영어는 기출 되었던 문제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국사: 한국사 과목은 학습해야 할 범위가 넓기 때문에 기본서를 중심으로 시대별, 주제별 개념을 핵심만 뽑아 잘 정리해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부분이 정리가 되었다면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학습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는 문제풀이를 위주로 문제의 핵심을 잘 찾아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문제를 풀면서 취약한 부분은 반드시 정리해 가며 제대로 이해하는 학습자세가 필요하다.

*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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