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의 '공감'(35)-<국가직 직전 국어 출제 포인트 99잡기! - 1편 >
상태바
이유진의 '공감'(35)-<국가직 직전 국어 출제 포인트 99잡기! - 1편 >
  • 이유진
  • 승인 2015.03.11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유진 KG패스원 국어

출제 포인트 1. 언어와 국어
경험주의 = 행동주의 = 후천적 습득 VS 합리주의 = 선험적 지식과 능력

출제 포인트 2. 음성언어와 문자언어
음성언어 : 대면, 쌍방향, 일회적, 공간제약 有, 자연스러운 습득, 쉽고 간단, 언어 외적․부수적 표현 동원
문자언어 : 대면X, 일방향, 영구적, 공간제약 無, 의도된 교육으로 습득, 복잡하지만 논리적, 기억․교정 가능

이유진 강사와 공무원국어에 대해서 더 깊이 공감하고 싶다면 이유진강사 카페:http://cafe.daum.net/naraeyoujin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출제 포인트 3. 언어의 기능
표현적 = 지시적 = 정보적 기능 : 자신의 판단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기능
지령적 = 감화적 = 명령적 기능 : 감화 작용을 하여 특정 행동을 하도록 하는 기능
친교적 = 사교적 기능 : 친교를 확인하거나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능
표출적 = 정서적 기능 : 의사소통을 전제로 하지 않고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기능
시적 = 미적 기능 : 언어 자체의 아름다움 또는 형식적 특성으로 감흥을 주는 기능

 

출제 포인트 4. 언어의 특성
이원성 = 기호성 : 형식(소리)과 내용(의미)의 체계가 분리·독립되어 있다.
자의성 : 소리와 개념의 관계는 필연적이지 않고 자의적, 임의적, 관습적이다.
사회성 : 의사소통을 위해 사회적 약속으로 수용되면 개인이 임의로 변형할 수 없다.
역사성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언중도, 언중의 약속도 변화할 수 있다.
분절성 : 연결된 것을 나누어 말할 수 있으며 언어 자체도 조립형이다.
창조성 = 개방성 :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관념적인 것도 표현할 수 있다.
체계성 : 문법적 체계를 가진다.

출제 포인트 5. 한국어의 특질
교착어 : 뜻을 나타내는 말에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는 말이 덧붙는 언어
음운상 특질 : 삼지적상관속, 마찰음少, 단모음多, 두음법칙, 받침법칙, 모음조화, 동화 현상
어휘상 특질 : 한자어多, 감각어多, 음성 상징어多, 친족어多, 성과 수 구별X, 관계 대명사․관사․접속사X
문법상 특질 : 교착어, 수식-피수식, 서술어 뒤로, 단어 형성법 발달, 높임법과 높임말, 겹문장多, 생략多, 어순 조정 쉬움

출제 포인트 6. 고유어와 외래어 카페 자료 <문법과 규정 워크북> 참고
출제 포인트 7. 순화어(외래어, 한자어) - 카페 자료 <문법과 규정 워크북> 참고

출제 포인트 8. 사전 등재 순서
초성 > 중성 > 종성
자음: ㄱ, ㄲ / ㄴ / ㄷ, ㄸ / ㄹ / ㅁ / ㅂ, ㅃ / ㅅ, ㅆ / ㅇ / ㅈ, ㅉ / ㅊ, ㅋ, ㅌ, ㅍ, ㅎ
모음: ㅏ, ㅐ / ㅑ, ㅒ / ㅓ, ㅔ / ㅕ, ㅖ / ㅗ, ㅘ, ㅙ, ㅟ / ㅛ / ㅜ, ㅝ, ㅞ, ㅟ / ㅠ / ㅡ / ㅢ / ㅣ

출제 포인트 9. 음운 조음위치/방법무료특강 <문법과 규정 1강> 참고
- 자음 : 바다사자가 흥 (안울림) / 마누라야 (울림)
- 모음 : 이세대가 전공무드 되위

출제 포인트 10. 음절의 끝소리 규칙 + 11. 겹받침의 발음
- 대표음 7개 : 그녀다리만봐요
- ‘밟다’는 예외, ‘넓-’의 파생어나 합성어도 예외
- 용언의 어간 말음 ‘ㄺ’은 ‘ㄱ’ 앞에서 [ㄹ]로 발음
- ‘ㅎ’은 다른 자음과 합쳐져 거센소리를 만든다. (예외 : 싫증[실쯩])
- ‘ㅎ(ㄶ, ㅀ)’ + ‘ㅅ’ = [ㅆ]
- ‘ㅎ’ 뒤에 ‘ㄴ’이 결합되면, 받침 'ㅎ'을 [ㄴ]으로 발음
- ‘ㅀ’ 뒤에서는 ‘ㄴ’이 [ㄹ]로 발음

출제 포인트 12. 연음법칙
-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 제 음가대로 연음.
-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 뒤엣것만을 연음.
- 겹받침 ‘ㄳ, ㄽ, ㅄ’의 경우에는 ‘ㅅ’을 연음하되 된소리 [ㅆ]으로 발음
-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 대표음으로 바꿔 연음.
- 다만, ‘맛있다, 멋있다’는 [마싣따], [머싣따]도 허용.
- 한글 자모의 이름에서 ‘ㄷ, ㅈ, ㅊ, ㅋ, ㅌ, ㅍ, ㅎ’의 경우, 특별하게 연음한다. (디그시, 지으시…)

출제 포인트 13. 자음동화(비음화, 유음화)
-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
- 받침 ‘ㅁ, ㅇ’ 뒤에 연결되는 ‘ㄹ’은 [ㄴ]으로 발음
- 받침 ‘ㄱ, ㅂ’ 뒤에 연결되는 ‘ㄹ’도 [ㄴ]으로 발음(=상호동화)
-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유음화)
- 다만, 한자어에서 ‘ㄴ’과 ‘ㄹ’이 결합하면서 [ㄹㄹ]로 발음되지 않고 [ㄴㄴ]로 발음되는 단어들의 예외
의견란[의ː견난], 임진란 [임ː진난], 상견례 [상견녜], 결단력 [결딴녁], 생산량 생산냥], 공권력 [공꿘녁], 동원령 [동ː원녕], 횡단로 [횡단노], 입원료 [이붠뇨], 이원론 [이ː원논], 상견례 [상견녜], 결단력 [결딴녁], 구근류 [구근뉴]

 출제 포인트 14. 구개음화
-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 [ㅈ, ㅊ]으로 발음 (=구개음화)

출제 포인트 15. ‘ㅣ’모음 역행동화 ․ 순행동화
- 뒤에 오는 ‘ㅣ’모음 때문에 앞의 모음이 전설모음화 되는 현상은 표준발음으로도 표기로도 인정X(냄비, 풋내기, 동댕이치다, -쟁이 등 예외가 존재함)
- 순행동화는 인정하는 경우多 (피어, 되어, 이오, 아니오, 틔어, 띄어…)

출제 포인트 16. 축약
- 자음축약 = 거센소리 되기 = ‘ㄱ, ㄷ, ㅂ, ㅈ’ + ‘ㅎ’ = ‘ㅋ, ㅌ, ㅍ, ㅊ’
- 모음축약 = 용언의 단음절 어간에 어미 ‘-아/-어’가 결합되어 한 음절로 축약되는 경우, 긴소리로 발음
다만, ‘오아 → 와, 지어 → 져, 찌어 → 쪄, 치어 → 쳐’ 등은 긴소리로 발음X

출제 포인트 17. 거센소리의 표기 - 무료특강 <어문규정 마스터> 참고
- 살쾡이, 새벽녘, 나팔꽃, 재물을 털어먹다, 끄나풀

출제 포인트 18. 탈락
- 표기에서도 발음에서도 탈락 : ‘ㄹ’탈락, 동음탈락
- 발음에서만 탈락 : ‘ㄶ, ㅀ’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 X
                                ‘ㅎ(ㄶ, ㅀ)’ 뒤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미사가 오면 탈락

 출제 포인트 19. 사잇소리 현상 - 무료특강 <어문규정 마스터> 참고
-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 끝이 자음이고 뒤에 ‘이, 야, 여, 요, 유’가 올 때 ‘ㄴ’ 음 첨가
- 다만, 몇몇 말들은 ‘ㄴ’ 음을 첨가하여 발음하되, 표기대로 발음할 수 있다.
- ‘ㄹ’ 받침 뒤에 첨가되는 ‘ㄴ’ 음은 유음화로 인해 [ㄹ]로 발음

출제 포인트 20. 된소리되기=경음화
- 받침 발음 ‘ㄱ, ㄷ, ㅂ’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
- 용언의 어간 받침 발음 ‘ㄴ, ㅁ’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
다만, 피동,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음X
- 용언의 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
- 한자어에서, ‘ㄹ’ 받침 뒤에 연결되는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
(예외 : 결과, 물건, 불복, 설계, 열기, 절기, 출고, 팔경, 활보 등)
다만, 같은 한자가 겹쳐진 단어의 경우에는 된소리로 발음X
-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
- ‘-(으)ㄹ’로 시작되는 어미의 경우에도 된소리로 발음
- 다만,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ㄴ, -는, -던’ 등 ‘ㄴ’ 받침을 가진 어미 뒤에서는 된소리로 발음X
- 표기상 사이시옷이 없어도, 관형격의 사이시옷이 있어야 할 합성어는, 뒤 단어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출제 포인트 21. 된소리의 표기 - 무료특강 <어문규정 마스터> 참고
-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표기
- ‘ㄱ,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 표기X

출제 포인트 22. 사이시옷의 표기와 발음
- 사이시옷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치어 적는다.
1. 표기되지 않은 된소리나, ‘ㄴ’이나 ‘ㄴㄴ’이 덧나면서
2. 합성어이며
3. 앞자리(사이시옷을 쓸 자리)가 비어 있어야 하고 = 앞말에 받침이 없어야 하고
4. 한자어와 한자어의 합이 아닌 것 (예외 : 찻간, 곳간, 툇간, 숫자, 횟수, 셋방)
- ‘ㄱ, ㄷ, ㅂ, ㅅ, ㅈ’으로 시작하는 단어 앞에 사이시옷이 올 때는 이들 자음만을 된소리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 사이시옷을 [ㄷ]으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

출제 포인트 23. 특이 음운현상
(표준발음 인정X), 양순음화(표준발음 인정X), 활음조, 이화현상, 오분석 등

출제 포인트 24. 소리의 장단 - 무료특강 <어문규정 마스터> 참고
- 단어의 첫음절에서만 긴소리가 나타나는 것이 원칙
- 다만, 합성어는 둘째 음절 이하에서도 분명한 긴소리를 인정(어느 정도 끊어서 발음할 수 있는 첩어)
(그러나 같은 음절이 반복되어 두 음절이 된 경우는 절대로 둘째 음절을 긴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 용언의 단음절 어간에 어미 ‘-아/-어’가 결합되어 한 음절로 축약되는 경우에도 긴소리로 발음
다만, ‘오아 → 와, 지어 → 져, 찌어 → 쪄, 치어 → 쳐’ 등은 긴소리로 발음X
- 긴소리를 가진 음절이라도, 단음절인 용언 어간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짧게 발음
예외 (끌다, 떫다, 벌다, 썰다, 없다)
- 용언 어간에 피동, 사동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 짧게 발음 (예외 有)
- 복합어에서는 본디의 길이에 관계없이 짧게 발음 (예외: 헌데, 먼동)
- 동음이의 한자어 중 주의해야 할 장음 - 카페 자료 <문법과 규정 워크북> 참고

출제 포인트 25. 두음법칙 ‘율’과 ‘률’ - 무료특강 <어문규정 마스터> 참고
- 한자음 ‘녀, 뇨, 뉴, 니’가 단어 첫머리에 올 때, ‘여, 요, 유, 이’로 표기
다만, 의존 명사에서는 ‘냐, 녀’ 음을 인정
- 한자음 ‘랴, 려, 례,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때, ‘야, 여, 예, 요, 유, 이’로 표기
- 한자음 ‘라, 래, 로, 뢰, 루, 르’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때, ‘나, 내, 노, 뇌, 누, 느’로 표기
- 합성어인 고유 명사를 붙여 쓰는 경우에도 두음 법칙에 따라 표기
-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표기
- 접두사처럼 쓰이는 한자가 붙은 말이나 합성어는, 뒷말의 첫소리가 ‘ㄴ’ 또는 ‘ㄹ’ 소리로 나도 두음 법칙에 따라 적는다. 그러나 사람들의 발음 습관이 굳어져 있는 것은 예외 형식을 인정
- 고유어나 외래어 뒤에 한자어가 결합한 경우는 뒤의 한자어 형태소가 하나의 단어로 인식되므로, 두음 법칙을 적용하여 표기

출제 포인트 26. 모음의 발음 - 무료특강 <어문규정 마스터> 참고
- ‘예, 례' 이외의 ‘ㅖ’는 [ㅔ]로도 발음
- 자음을 첫소리로 가지고 있는 음절의 ‘ㅢ’는 [ㅣ]로 발음
-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도,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
- ‘계, 례, 몌, 폐, 혜’의 ‘ㅖ’는 ‘ㅔ’로 소리나도 ‘ㅖ’로 표기
다만, 한자 ‘偈, 揭, 憩’는 본음인 ‘ㅔ’로 표기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