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11월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채용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합격 후 인턴 6개월 과정을 거쳐 역량평가 후 정규직 발령을 낸다. 지원 자격은 각 채용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자로써 연령, 학력 및 전공에 대한 제한이 없다.
한국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지원서 제출 시 해당사항이 정확히 입력된 것을 확인해야한다”며 “기재착오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신중히 작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집분야는 재경, 법무, 행정, 자원탐사, 자원개발, 공정 등 총 00명을 모집하며 행정의 경우 스페인, 몽골, 불어, 중국어, 커뮤니케이션 부분을 모집한다. 자원탐사는 자원탐사ㅡ 물리탐사 직군을 모집하며, 자원개발은 자원, 토목분야와 기계, 전기 부문을 보집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지원 자격 심사를 거쳐 2차 직무역량 테스트 3차 역량면접(실무, 인성)을 걸쳐 최종 CEO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단 국내회계사, 국내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어학성적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직무역량 테스트도 면제된다. 2차 직무역량 테스트는 4년제 대학 졸업수준으로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는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우대사항은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우 등은 관련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증빙서류는 역량면접 대상자에 한해 면접 시 제출한다. 신입의 경우 토익 기준은 사무직은 800점 이상 기술직은 700점 이상이면 된다. 또한 토플, 텝스, 토익스피킹, OPIC등 관련 서류도 제출 가능하다. 또한 한국사능력 자격 증명서와 주민등록 초본, 취업보호대상 증명서 및 장애우 증명서도 제출하면 된다.
위 관계자는 “근무 우수자는 국내·외 유명대학 석, 박사 과정 위탁교육 및 닷 해외연수, 해외사무소 및 해외투자 프로젝트 등 근무기회를 부여 한다”며 “한국광물자원공사를 이끌어갈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kores.trns.co.kr로 접속하거나 02-840-5692~7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