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기 윌비스고시학원 헌법/행정법
예11
| 3월 | 4월 첫 째 주 | 4월 둘 째 주 | |
국사 정치사 | -읽지 않거나 신속하게 지나간다. | -연표나 업적을 암기를 하면서 읽는다. | -신속하게 읽는다. | 셋째 주 연표를 읽는다. |
국사 문화사 | -암기하면서 꼼꼼히 읽는다. | -신속하게 읽는다. | -암기한다. | 암기한다. |
행정법 (통치행위, 자기구속, 법리, 부당결부금지, 신뢰보호, 행정법의법원) | -읽지 않는다. 모의고사 문제만 풀어도 족하다. | -가볍게 교과서를 읽어본다. | -모의고사와 기출에서 틀린 것만 읽는다. | -읽지 않는다. |
행정절차법 행정심판법 행정소송법 | 꼼꼼하게 읽는다. 암기한다. | -암기한다. | -암기한다. | -암기한다 |
예2예 2
예3예 3
이제 50일 남은 상황에서 영어는 어느 정도 시간을 배분해야할까. 9급에서 국어, 국사, 영어의 비중이 크므로 영어에 투자를 소홀히 하지는 말아야하나, 수험생마다 시간배분은 달리할 필요가 있다.
예4예 4
<점수는 2013년 문제수준을 기준으로 함>
| 영어 | 국어 | 국사 | 선택Ⅰ | 선택Ⅱ |
A학생 | 85 | 80 | 80 | 60(표준점수) | 60(표준점수) |
B학생 | 70 | 90 | 95 | 60(표준점수) | 60(표준점수) |
C학생 | 85 | 90 | 95 | 50(표준점수) | 50(표준점수) |
D학생 | 65 | 85 | 95 | 60(표준점수) | 60(표준점수) |
언뜻 생각해 보면 B학생은 영어만 올리면 합격을 따 놓은 당상이므로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은 수험전략이 없어도 매우 없는 어리석은 전략이다.
현재 70점 정도라면 50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영어에 시간을 투자해도 5점이나 더 오를 것이다. 그러나 잃게 될 점수는 5점이 아니라 다른 과목 15-20점이 될 것이다. 과욕의 결과는 뜻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명시하기 바란다.
영어 성적이 잘 나와야한다는 생각에 집착한 나머지 과목에 악영향을 미치는 시간투자는 피해야 한다. 영어는 80점부터는 기회비용이 매우 높아지므로 50일을 남겨두고는 점수를 올리는 계획은 금물이다.
또한 나머지 4과목이 점수가 나온다면 굳이 영어에 재능이 없는 수험생이 영어를 잡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