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마니행정학 핵심테마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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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마니행정학 핵심테마 199』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4.09.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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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희/도서출판 아람(가치산책‧지성)/740면/31,000원

행정학은 공무원 시험, 실무에 있어서 매우 긴요한 과목이다.

그러나 수험준비의 현실은 행정학의 수험적 가치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왜일까? 우선 행정학 과목에 대해 잘못된 이해와 접근, 방만한 공부, 실전 문제를 잃어버린 형식적 학습 등이 주된 원인이다.

이럴 경우 행정학 공부시간 투입에 비해 점수가 오르지 않게 된다. 수험생들 사이에 행정학을 두고 오르내리는 말이 있다. “기본서의 문장은 읽히는데, 정작 문제는 못 풀겠다”이다.

즉 기본서를 볼 때 처음에는 쉽게 느껴지는데 정작 문제에는 그 지식들이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 때문에 행정학은 공부하기가 가장 까다로운 과목 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행정학에 대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접근방법이 중요하다.

잘만 접근하면 전략과목으로도 충분히 삼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출간된 『마니행정학 핵심테마 199』는 수험생들이 올바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공무원 수험에 최적화된 수험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교재는 ‘전략적 행정학 학습을 위한 멀티북 수험서’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선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행정학 기본서의 주요 내용을 119개의 핵심테마로 압축 정리해 수험생들의 공부 분량을 줄였다.

또한 △기출 지문 OX 확인 통한 스피드 학습 체크 △관련 중요 기출문제의 확인 △적중 예상문제를 통한 테마 정복 등 단계별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출제위원의 시험 포인트를 전체 행정학의 119개로 분류, 분석하여 방만한 행정학의 범위와 내용을 완성했다.

여기에 기존의 10년간 기출문제 약 3,600여개를 분석하여 스피드 체크확인을 위한 ‘기출 OX’를 구성하고 최근 신경향과 시험적 중요도를 반영하여 중복되는 문제를 제외하고 난이도 중 이상의 실력형 기출 문제를 엄선했다.

더 나아가 기존 기출문제에서도 빠져나갈 수 있는 부분을 ‘적중 예상문제’로 구성하여 빈틈없는 멀티북 행정학 수험서를 표방했다.

이인아 기자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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