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특화 재수 종합반 9월 22일 개강
20일 종합반 설명회 진행 및 상품 증정
공무원시험 전문학원 KG패스원은 업계 최초로 경찰공무원 재수생을 대상으로 한 ‘경찰 재수 종합반’을 런칭한다.
지난 2014년 경찰공무원 1차시험 응시인원은 55,609명이었으나 정부에서 선발한 인원은 2,982명에 불과하였다. 즉, 52,627명의 수험생이 탈락하게 되며, 이는 응시생의 95%에 달하는 수치다.
KG패스원 경찰 재수 종합반은 재수생의 수준에 맞춰 기본이론이 아닌 심화단계부터 학습이 시작되며, 재수생들의 문제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문제풀이 집중 과정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KG패스원은 ‘영어 과락탈출’ 프로그램을 통하여 2주마다 레벨 테스트를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게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영어 집중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해주고, 아침 무료 특강을 통해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준다.
KG패스원 관계자는 “영어는 50%의 과락률을 보일만큼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며, 재수생 대부분이 영어 기초실력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을 보였다”며 “경찰공무원 재수생의 시험점수 대폭 상승을 위해 영어 과락탈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KG패스원은 오는 19일 노량진 아이비빌딩 앞에서 공무원 기출문제집 ‘지피지기 600’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일 경찰 재수 종합반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설명회 참여자 전원에게는 기출문제집과 형사소송법을 제외한 전 과목 핵심이론 교재를 증정한다.
KG패스원 경찰 공무원 학원은 노량진 백이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ssone.net) 등을 통해 확인 및 문의하면 된다.
김주희 기자 gosilec@le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