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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감정평가사 2차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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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감정평가사 2차 “어디서?”
  • 공혜승 기자
  • 승인 2014.09.02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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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공고 등 3개 고사장…9월 20일 ‘결전’
응시대상자 1,223명…주의 사항 확인해야

오는 9월 20일에 치러지는 제25회 감정평가사 2차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감정평가사 2차시험은 서울소개 강서공업고등학교와 영남중학교, 부산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이렇게 세 곳에서 치러진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응시대상자는 총 1,223명으로, 올 1차시험에 합격한 535명과 지난해 1차시험에 합격한 351명, 경력에 의한 1차 면제자 337명이 포함된 인원이다.

감정평가사 2차시험은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총 세과목, 주관식 논술형으로 이뤄지며 각 과목당 100분씩 총 300분간 진행된다.

본인이 원서접수 시 선택한 시험장이 아닌 다른 시험장이나 지정된 시험실 좌석 이외에는 응시할 수 없으며 어느 한 교시라도 응시하지 않은 자는 이후 교시에 응시할 수 없는 만큼 수험생들은 이를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 올 제25회 감정평가사 2차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험장소가 공개되면서 수험가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분위기다. 사진은 지난 7월, 1차시험이 치러진 윤중중학교 고사장을 벗어나고 있는 응시생들의 모습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응시자는 시험 당일 신분증, 수험표, 필기도구를 소지하고 오전 9시까지 입실 완료해야 한다”며 “시험 전에 반드시 수험표를 재출력해 본인의 시험장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단, 이사·출장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시험장소를 변경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시험일 전에 해당 접수기관에 근거 서류를 제출하면 변경이 가능하며 같은 지역 내의 시험장 변경은 불가하다.

2차 시험의 경우 매 과목 40점 이상(100점 만점),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시키며 최소합격인원(180명)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최소합격인원의 범위에서 매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 전과목 평균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2014년도 제25회 감정평가사시험의 최종결과는 오는 12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감정평가사 2차시험에는 1,467명(1차 합격자 422명, 1차 면제자 1,045명)의 응시대상자 중 1,232명이 시험을 치르면서 응시율은 83.98%를 기록했다. 그리고 시험 결과, 비교적 무난했다는 게 응시자들의 중론이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개한 채점 총평에 따르면 먼저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는 행정법총론과 행정구제법의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정확한 해석 및 적용이 가능한 문제들이 출제 됐다. 전체적으로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의 내용을 행정법의 이론 체계 속에서 균형 있게 풀어낸 답안지가 다수 있었다고 전했다.

감정평가이론 과목에서는 기본적인 용어의 개념적 이해부터 현상을 분석하고 기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또한 평가실무에 대해서는 “자료가 방대해 수험생들이 답안작성을 하는 과정에서 서두르다가 정확한 계산에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문제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풀이과정을 집약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공혜승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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