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호사회 ‘변호사 안내 서비스’ 개시
상태바
서울변호사회 ‘변호사 안내 서비스’ 개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4.09.01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취급분야 등 검색 기능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의뢰인이 원하는 맞춤형 변호사를 손쉽게 검색하고, 의뢰인과 변호사를 연결해 주는‘변호사 안내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석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변회는 소속변호사가 홈페이지(www.seoulbar.or.kr)를 통해 변호사 안내 등록과 동의서에 동의할 경우 주요 수임내역, 취급분야, 판결문, 학력, 경력, 저서 및 논문 등 상세정보를 제공한다.

의뢰인은 성명, 사무실명, 주요수임내역, 취급분야, 지역, 연령, 학력, 법조경력사항 등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변호사 검색이 가능하다.

 
‘변호사 안내 서비스’를 통해 의뢰인은 의뢰하고자 하는 사건에 적합한 변호사를 찾는 수고를 덜고, 변호사는 본인이 직접 입력한 정보를 의뢰인에게 제공하여 홍보할 수 있어 별도의 홍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서울변회는 불법 사건브로커를 근절하고 건전한 법률시장을 조성하는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변회 나승철 회장은“이번 변호사 안내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상세하고 정확한 변호사의 정보를 제공하여 의뢰인에게 최적의 변호사 선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변호사의 권익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가교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