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차 필기시험 끝...내년시험을 준비하려면
상태바
경찰 2차 필기시험 끝...내년시험을 준비하려면
  • 김현욱 기자
  • 승인 2014.09.01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같은 실수 반복말아야”
신림우리경찰학원, 원스톱 및 멘토링 시스템 강화

가을은 수확과 결실의 계절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느끼는 가을은 농부의 가을과 다를 것이다. 수험생활의 결실을 보는 시기는 바로 시험 그 당일이 아닐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추석이 경시생<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 응시생>들에게는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물론 합격생들에게는 온가족의 축하를 받는 최고의 한가위명절이 될 수 있겠지만 말이다.

합격생들에게는 축하를,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위로와 격려가 필요할 때다. 또다시 시험은 6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왔다.

신림우리경찰학원 관계자는 “수험생활을 길게 가져가지 않으려면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자기 자신의 수준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며  “그래야 자기 자신의 약점을 알고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한다.

말은 쉽다. 하지만 일반 수험생들이 실천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수험생 입장에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금번 웰빙 스파르타 7기를 모집하는 신림 우리경찰학원에서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기존의 원스톱 시스템에 멘토링 부문을 강화하여 좀 더 효율적이고 실질적으로 수험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One-Stop System 이란 명품강의 수강에서 기숙 및 식사, 모의고사 테스트, 상주학습매니저를 통해 자율학습이 관리되는 연계 독서실까지 하나의 관리를 통해 이뤄지는 그야말로 수험생을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더하여 보강된 멘토링 시스템은 멘토 전담 강사들이 학생들과 1:1 상담을 통해 수강생의 취약점을 스스로 알 수 있게 해주고 그 취약점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수강생들을 도와준다. 상담전에 진행되는 사전테스트는 수험 초심자들에게도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신림우리경찰학원의 명품강의는 정규 일과시간만으로 끝나지 않고, 각 과목별 특성에 맞추어 수강생들과 상호 교감하며 수강생들의 실질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오제현 강사는 개별적으로 면담을 진행해 수업 이해도를 체크하고 각자에게 맞는 수험방향을 제시해준다. 임지환 강사는 수준별로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독해 및 어휘 숙제를 내주고 스터디 그룹처럼 대화형 수업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신림우리경찰학원의 명품강사진에 합류한 한영 강사(한국사)는 0교시 수업 개념을 도입하여 빔프로젝터를 사용한 기출문제풀이 시간을 가지면서 수강생들에게 문제 지문 적응력을 키울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명품 스파르타의 마침표는 관리

신림 우리경찰학원은 우선 대리출석이 불가능한 지문인식 출결관리를 도입하여 수험생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고 있다.

정규 수업과정이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의 선택에 따라 24시간 개방되는 자율학습실을 이용하거나, 연계된 전문독서실에서 자율학습을 할 수 있다. 자율학습실에서는 상담실장의 관리를 받고, 전문독서실에서는 상주하는 5명의 학습 매니저를 통한 관리를 받는다.

 
연계된 관리형 전문독서실은 스파르타 전용반을 운영, 학습관리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일일시간표에 따른 수업 후 4시간 의무학습, 전용반 입실 전 휴대전화 수거관리, 학습시간 내 이동금지 등 통제를 함에 따라 수험생은 공부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신림우리경찰학원 관계자는 “완벽한 시스템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생물처럼 끊임없이 진화내지는 변화하며 발전하는 시스템이 좋은 시스템이란 믿음으로 수강생들을 합격시키기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욱 기자 gosilec@lec.co.kr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