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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로스쿨, 어떤 이들이 들어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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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로스쿨, 어떤 이들이 들어갔나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4.08.28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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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6년간 로스쿨 입시결과 분석(19)

2009년 출범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가 올해로써 6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또 2015학년 입시가 8월 법학적성시험을 시작으로 본격화되고 있다. 로스쿨 입시는 해를 거듭할수록 입학경쟁률과 수험생들의 스펙이 상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로스쿨 입시 수험생들은 진학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지만 실제적인 로스쿨 입학정보는 흔하지가 않다는 것. 이에 법률저널은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수집·확보한 자료와 정보를 통해, 지난 6년간(2009년~2014학년)의 각 로스쿨의 입시 통계현황을 순차적으로 게재하기로 한다. 열아홉번째로 전남대 로스쿨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자교 출신 22%로 최다

 
전남대 로스쿨에는 지난 6년간 63개대학 출신 총 743명이 입학했다. 국내 53개대학 743명, 외국 10개대학 출신 10명이다. 연간 평균 28.2개 대학출신이 입학한 결과다.

전체 입학자 중 자교(自校)인 전남대 출신이 22.0%(166명)로 가장 많고 이어 연세대 9.0%(68명), 고려대 8.5%(64명), 이화여대 7.3%(55명), 서울대, 성균관대 각 6.9%(52명), 한양대 5.4%(41명), 경희대 5.3%(40명), 서강대 2.7%(20명) 등의 순이었다. 자교출신 비율이 매년 꾸준한 가운데 서울대 출신 비율이 근래에 증가하고 있고 외국대학 출신이 비교적 다양한 것이 돋보인다.

 
■ 법학계열 평균비율 53.7%

5년 평균(2012학년 미파악) 남녀비율은 남성이 57.0%, 여성 43.0%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높지만 6년 전국평균(57.6%)과 비슷한 가운데 2011학년도를 제외하고 매년 유사한 비율을 보여왔다.

이들의 출신계열별 평균은 법학이 53.7%로 가장 많고 이어 인문사회 23.3%, 상경 11.0%, 공학 4.6%, 자연 2.5%, 사범 2.2%, 약학 0.8% 등의 순이었다. 법학의 경우, 매년 증가하면서 6년간 전국평균(46.8%)보다 7%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평균 연령대는 26~28세가 34.3%로 가장 높고 이어 23~25세 24.1%, 29~31세 18.1%, 32~34세 9.8%, 35~40세 9.5%, 22세이하 2.4% 등의 순이었다. 다수 로스쿨과 달리, 해를 거듭할수록 28세이하 비율이 감소하면서 6년간 전국평균(63.5%)보다 3%포인트 낮은 평균 60.8%를 기록했다.

 
■ 6년 평균경쟁률 4.13대 1

공익인권법을 특성화분야로 내세운 전남대 로스쿨은 정원이 120명으로 규모가 큰 곳 중 하나다. 지난 6년간 입시경쟁은 2009학년 4.23, 2010년 4.39, 2011년 4.17, 2012년 3.84, 2013년 3.52, 2014학년 4.61대 1로, 평균 경쟁률은 4.13대 1이었다.

오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가군 70명, 나군 50명, 총 120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은 가군을 통해 12명 선발한다. 1단계에서 리트, 학부, 어학, 서류 성적 각 100점을 통해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에 논술, 면접 성적을 각 50점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성진 기자 lsj@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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