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필수과목 전략적으로 마스터하기-국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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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필수과목 전략적으로 마스터하기-국어(5)
  • 법률저널
  • 승인 2014.08.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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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출 한글맞춤법 뽀개기

Part 1. 규범 뽀개기

제30항 사이시옷

1.(순우리말)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2) 뒷말의 첫소리 ‘ㄴ,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것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2. (순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난 경우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것

(2) 뒷말의 첫소리 ‘ㄴ,ㅁ’ 앞에서 (ㄴ)소리가 덧나는 것

(3) 뒷말의 첫소리 모음 앞에서 ( ㄴ,ㄴ) 소리가 덧나는 것

3. (한자어)로 된 것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 사이시옷의 표기 조건은 앞뒤 명사 중 최소한 하나는 우리말이어야 한다. 한자어는 예외 6개 빼고 없다.

★ 사잇소리가 나는 단어들에 사이시옷을 표기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이 필요하다.

① 명사 + 명사 → 합성어

② 앞 명사는 모음 + 뒤의 명사는 예사소리

③ 앞뒤 명사 중 최소한 하나는 우리말!

사이시옷의 옳은 표기

기댓값

나뭇가지

대푯값

최댓값

김칫국

만둣국

담뱃가게

화젯거리

단춧구멍

날갯죽지

날갯짓

등굣길, 하굣길

성묫길

나룻배

장맛비

가겟집

전셋집

장밋빛

아랫니

노랫말

존댓말

혼잣말

나랏일

예삿일

사이시옷을 적을 수 없는 표기

(합성어가 아닌 말, 앞말에 받침, 뒷말이 거센소리, 된소리, 한자어 사이, 외래어 사이)

해님

나라님

낚시꾼

위쪽

뒤뜰

뒤꽁무니

보리쌀

아래층

나루터

개펄

뒤치다꺼리

초점

개수(個數)

화병(火病)

허점

소주잔

피자집

개나리길

제31항 ‘ㅂ’소리나 ‘ㅎ’소리가 덧나는 것

‘ㅂ’소리나 ‘ㅎ’소리가 덧나는 옳은 표기

댑싸리

멥쌀

볍씨

입때

입쌀

접때

좁쌀

햅쌀

안팎

머리카락

살코기

수캐

수컷

수탉

수평아리

수키와

수톨쩌귀

암탉

암캐

암컷

암평아리

암키와

암톨쩌귀

 

제5절 준말

32항 ~39항 - 단어의 본말과 준말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기러기야

기럭아

가지고

갖고

어제그저께

엊그저께

디디고

딛고

어제저녁

엊저녁

디디었다

디뎠다

그것은

그건

너는

그것이

그게

너를

그것으로

그걸로

무엇을

뭣을/무얼/뭘

나는

무엇이

뭣이/무에/뭬

나를

 

 

개어

개었다

갰다

하여

하였다

했다

더하여

더해

더하였다

더했다

흔하여

흔해

흔하였다

흔했다

꼬와

꼬았다

꽜다

보아

보았다

봤다

놓아

괴어

되어

되었다

됐다

뵈어

뵈었다

뵀다

쐬어

쐬었다

쐤다

싸이다

쌔다

누이다

뉘다

펴이다

폐다

뜨이다

띄다

보이다

뵈다

쓰이다

씌다

싸이어

쌔어/싸여

뜨이어

띄어/뜨여

보이어

뵈어/보여/봬

쓰이어

씌어/쓰여

쏘이어

쐬어/쏘여

트이어

틔어/트여

그렇지않은

그렇잖은

만만하지 않다

만만찮다

적지 않은

적잖은

변변하지 않다

변변찮다

제40항 어간의 끝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로 될 때에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 어간의 끝음절 ‘하’의 앞을 보자.

- 앞에 울림소리가 있을 때는 ‘하’의 ‘ㅏ’ 탈락, ㅎ+다음음절 첫소리=거센소리

- 안울림 소리가 있을 때는 ‘하’ 탈락

본말

준말

본말

준말

간편하게

간편케

다정하다

다정타

연구하도록

연구토록

정결하다

정결타

가하다

가타

흔하다

흔타

가(可)하다

부(否)하다

가타부타

무능하다

무능타

거북하지

거북지

넉넉하지 않다

넉넉지 않다

생각하건대

생각건대

못하지 않다

못지않다

깨끗하지 않다

깨끗지 않다

익숙하지 않다

익숙지 않다

Part 2. 기출 뽀개기

문 1. 다음 사이시옷을 넣은 단어 중 잘못된 것이 들어 있는 것은?

․2012. 국회직 8급

① 귓밥, 나룻배, 냇가, 뱃길, 혓바늘

② 멧나물, 아랫니, 냇물, 뒷일, 최댓값

③ 귓병, 샛강, 자릿세, 텃세, 햇수

④ 곗날, 셋집, 예삿일, 헛소리, 가욋일

⑤ 곳간, 나룻터, 셋방, 횟수, 깻잎

[정답] ⑤

[해설] 두 단어 중 최소한 하나가 우리말인 명사와 명사 사이에서 앞 명사가 모음으로 끝나고, 뒤의 명사는 예사소리로 시작될 때 사이시옷을 표기한다. ⑤번의 ‘나루+터’는 뒤의 명사가 거센소리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

문 2. 밑줄 친 단어 중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은?

․2012. 국가직 9급

① 불 좀 쬐어야겠구나.

② 선배님, 다음에 봬요.

③ 점점 목을 죄여 오는 느낌이야.

④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사고는 좋지 않다.

[정답] ③

[해설] 기본형 ‘죄다’는 ‘조이다’의 준말로 ‘죄다, 조이다’ 모두 표준어에 해당한다. ‘조이다’의 어간 ‘조이-’에 연결어미 ‘-어’가 결합하면 ‘조이어’가 되고 이는 줄여서 ‘조여’라고도 할 수 있다. 또 ‘죄다’의 어간 ‘죄-’에 연결어미 ‘-어’가 결합하면 ‘죄어’가 된다. 따라서 ‘죄어, 조여’가 올바른 표기이고 ‘죄여’는 적절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답 확인] ① ‘쬐다’ 역시 ‘쪼이다’의 준말로 복수 표준어이다. 어간 ‘쬐-’와 어미 ‘-어야’가 결합하면 ‘쬐어야’가 된다. 또한 ‘쬐어’를 ‘쫴’로 줄일 수 있으므로 ‘쫴야’도 올바른 표기라 하겠다.

② ‘뵈다’는 어간 ‘뵈-’에 ‘-어, -어야, -어서, -어도, -어라, -었-’ 등을 연결하면 ‘뵈어, 뵈어서, 뵈어도, 뵈어라, 뵈었고, 뵈었다’ 등이 된다. 또 이것들은 준말인 ‘봬, 봬야, 봬서, 봬도, 봬라, 뵀고, 뵀다’처럼 쓸 수도 있다.

④ ‘될 대로 되라’는 간접 인용절로 전체 문장에 안겨 있다. 이 때 기본형 ‘되다’의 어간 ‘되-’와 어미 ‘-라’가 결합하여 ‘되라’의 형태가 되는 것이 적절하다.

자료제공:KG패스원 공무원 전문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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