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수험생을 위한 수험전략>
황남기 윌비스고시학원 헌법/행정법
○ 전략적 목표를 세운다음에 매일 매일, 매시간 단위로 공부계획을 짜보자.
○ 전략적 목표를 세운다음에 매일 매일, 매시간 단위로 공부계획을 짜보자.
<내가 만든 매일 진도표>
○○월 ○○일 ○요일
시간 | 진 도 | 확인(○×△) | 보충할부분 |
7:30~8:30 | 국어 - 모의고사스터디 | | |
8:30~10:00 | 경제학 7회독 - 이상근핵심체크거시+모의고사경기변동~경제성장론 | | |
10:00~13:00 | 헌법 8회독 - 황남기기본서+진도별모의고사 청원권~헌법총론, 대한민국헌법총론 p.141~p.623 | | |
14:00~18:00 | 헌법 8회독 - 황남기기본서+진도별모의고사 청원권~헌법총론, 대한민국헌법총론 p.141~p.623 | | |
19:00~22:00 | 행정법총론 9회독 - 황남기기본서+진도별모의고사 그밖의행정의형식~정보공개청구 p.438~p.548 | | |
22:00~23:00 | 행정법총론 9회독 - 황남기기본서+진도별모의고사 그밖의행정의형식~정보공개청구 p.438~p.548 | | |
3. 강의를 왜 들어야 하고, 강의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
강의는 공부할 범위와 방향을 제시해 준다. 많은 강사가 강의를 통해 공부할 내용을 확장하는데, 두꺼운 교재에 다시 공부해야 할 양을 늘려 수험생을 블랙홀에 빠지게 한다.
기본교재가 매우 두껍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면 진도를 뺄 수 없다. 그리고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은 그냥 읽고 넘어가야 하는지 알 수 없다. 강의는 수험생이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범위를 좁혀주는 기능을 해야 한다.
기본교재가 매우 두껍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면 진도를 뺄 수 없다. 그리고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은 그냥 읽고 넘어가야 하는지 알 수 없다. 강의는 수험생이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범위를 좁혀주는 기능을 해야 한다.
7급 수험생이 공부해야할 최소 분량
기본서 : 1,000페이지, 기출문제 : 1,000페이지
2,000페이지×7과목 = 1,400페이지
1,400×3회독 = 4,200페이지
1년 365일 내내 공부한다면 4,200페이지를 읽을 수 있을까? 암기할 수 있을까?
모의고사, 최신판례가 추가되면 양일 늘 텐데 문제 연습은 언제하나. 그렇다. 1년 내 7과목을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면 어떻게 1년 내 7급 공무원 시험을 합격할 수 있을까? 우리는 Impossible Mission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강사를 잘 만나야 한다. 우리는 설명을 잘해주는 강사가 좋은 강사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1년 합격을 위해서는 내용을 줄여주는 강사를 찾지 않으면 Impossible Mission을 달성할 수 없다.
어떤 내용은 과감히 줄여주고, 어떤 내용은 정리해 주고, 비교해 주고, 어떤 내용은 그냥 암기하는게 좋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만에 수험생을 합격시키려면 강사가 정말 똑똑해야 하고, 예리해야 한다.
강사는 안해야 할 것, 해야 할 것, 출제자가 함정파는 방식, 정확한 함정지점을 알려 주어 수험생의 공부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어떤 내용은 과감히 줄여주고, 어떤 내용은 정리해 주고, 비교해 주고, 어떤 내용은 그냥 암기하는게 좋다고 알려주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만에 수험생을 합격시키려면 강사가 정말 똑똑해야 하고, 예리해야 한다.
강사는 안해야 할 것, 해야 할 것, 출제자가 함정파는 방식, 정확한 함정지점을 알려 주어 수험생의 공부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중・고등학교 때같이 공부하는데, 자기보다 덜 열심히 한 친구가 성적이 잘 나와 좌절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그 친구가 머리가 좋아서라고 간단히 결론 내렸을 것이다. 아니다. 머리가 좋다기 보다는 판단능력이 좋다.
아인슈타인은 머리가 좋지만 우리나라 중간・기말고사나 공무원 시험문제를 잘 풀 수 없다. 우리나라 중간・기말고사나 공무원 시험문제는 머리 좋은 것과는 무관하다. 그러나 판단능력과는 관계가 있다.
공부를 해야 할 것과 안해야 할 것, 암기해야 할 것과 그냥 읽고 지나 갈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은 성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중・고등학교 때 성적이 잘 나온 친구는 안해야 할 것을 안 하고, 해야 할 것을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너는 안 해야 할 것을 열심히 하는 통에 해야 할 것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얻었다.
아인슈타인은 머리가 좋지만 우리나라 중간・기말고사나 공무원 시험문제를 잘 풀 수 없다. 우리나라 중간・기말고사나 공무원 시험문제는 머리 좋은 것과는 무관하다. 그러나 판단능력과는 관계가 있다.
공부를 해야 할 것과 안해야 할 것, 암기해야 할 것과 그냥 읽고 지나 갈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은 성적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중・고등학교 때 성적이 잘 나온 친구는 안해야 할 것을 안 하고, 해야 할 것을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너는 안 해야 할 것을 열심히 하는 통에 해야 할 것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얻었다.
무엇을 세밀하게 공부해야 하고, 무엇은 정리해야 하고 무엇은 암기해야 하고 무엇은 한번 읽고 넘어가야 하는가? 이것을 알려 주는 것이 강의이고, 기출문제이다.
안 해야 할 것을 하면 불합격하고, 안 해야 할 것을 안 하면 합격한다.
많은 수험생은 안해야 할 것을 열심히 공부한다. 그래서 합격과는 더욱 멀어진다.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