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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2차, 여기에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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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2차, 여기에서 ‘승부’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4.07.09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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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고∙성동공고 등 시험장 공개
응시대상자 증가…치열한 경쟁 예고

제51회 세무사 2차시험이 치러질 시험장소가 공개됐다.

이번 시험은 전국 5개 지역의 9개 시험장에서 오는 8월 9일 치러지게 된다.

서울지역은 용산공고와 성동공고, 서울공고, 성수공고, 윤중중학교 등 5개 장소에서 시험을 진행한다. 부산은 동의대 공대에서, 대구는 대구제일여상, 광주는 남부대학교, 대전은 대전국제통상고에서 시험을 실시한다.

지정된 시험장소 이외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수험생들은 사전에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 둬야 한다. 만약 이사나 출장 등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시험장소를 변경코자 하는 경우 시험일 전에 접수기관에 근거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결전의 장소가 공개되면서 수험생들은 합격을 향한 공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는 1차시험의 난이도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1차합격자가 다수 배출되면서 한층 치열해진 경쟁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

이번 2차시험 응시대상자는 총 5,941명으로 이는 지난해의 4,895명에 비해 무려 1,046명이나 늘어난 수치다. 최소합격인원이 630명인 것을 고려했을 때 최종합격자 명단에 들기 위해서는 9.43대 1의 경쟁을 뚫어야 한다.

최근 세무사 2차시험 출제경향은 세법학이 특히 어렵게 출제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험전문가들은 “기본에 충실한 답안작성과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합격을 위한 전제조건”이라며 “알고 있는 내용을 많은 분량으로 쏟아놓기보다 배경지식이나 법규, 판례를 종합적으로 기술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세무사 2차시험은 전반적인 난이도 상승을 보이며 합격선이 크게 하락하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해 합격선은 42.5점으로 전년의 57.5점에 비해 15점이나 낮아졌다. 합격률도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14.92%에 그쳤다.

 

 

안혜성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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