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PSAT 평가 1,397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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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PSAT 평가 1,397명 접수
  • 법률저널
  • 승인 2003.11.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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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테스트, 외시생 응시 필요

11월15일 계획된 PSAT(공직적성평가) 모의평가를 접수한 인원이 1,397명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6월 상반기 실험평가때 1,726명이 접수한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 본보 260호

하지만 이번 하반기 모의평가의 경우 접수인원은 6월에 미치지 못하지만 응시율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응시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했던 6월 시험은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관심을 보였을 수도 있지만 11월 평가의 경우 내년 행시 1차를 준비하는 행시생들은 접수조차 안했을 가능성이 높고 외시생의 경우 마지막 테스트를 보려고 상당수가 접수했고 외시생들의 접수가 늘어 응시율도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외무고시 1차 출원인이 1,546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일부 수험생들은 PSAT 실험평가에 소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험전문가들은 “PSAT가 처음 시행되는 시험인만큼 문제 유형을 현장에서 보고 몸으로 체감하는 것이 시험에 큰 도움이 된다”며 “최소한 행자부가 공개한 문제나 시중에 나와있는 PSAT 예제집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bckim99@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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