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독서실 휴게실에서 울면서 먹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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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독서실 휴게실에서 울면서 먹던 도시락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4.05.08 10:0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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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일반행정직 9급(2013년 합격)

본인의 요청에 따라 실명을 공개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수험 동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3 지방직 일반행정직에 합격한 28살 여자입니다. 처음 공부 시작할 때 합격수기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기에, 저도 작은 도움이 될까 싶어 수기를 씁니다.

저는 회사 생활하다 보니 ‘정년 보장’과 ‘자기 시간’이라는 것에 큰 장점을 느껴서 회사를 그만두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공부 기간은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베이스가 꽤 있었고, 중간에 2개월은 아예 손을 놓았던 때도 있었으니 여하튼 공부기간은 참고로만 봐주세요.

♣ 기간별 공부방법(2012. 9~2013. 8, 1년)

2012. 9:영어 기초 인강+영어 단어
2012. 10:영어 기본 인강+영어 단어
2012. 11~12:휴식
2013. 1~2:국어 기본 인강+국사 기본 인강+영어 문제집, 단어스터디
2013. 3:사회 기본 인강+행법 기본 인강+영어 문제집, 단어스터디
2013. 4:행법 기본 인강+영어 문제집, 단어스터디+국어 스터디
2013. 5:국사 기출문제집+영어 문제집, 단어스터디+국어 스터디
2013. 6:행법 기본서+영어 문제집, 단어스터디+국어 스터디
2013. 7:사회 기출문제집+한국사 기출문제집+행법 기본서, 기출문제집, 판례특강+영어 모의고사, 단어스터디+국어 기출문제집, 스터디
2013. 8:사회 기출문제집+한국사 기출문제집, 요약프린트, 암기노트+행법 기출문제집, 암기노트+영어 모의고사, 핵심 문법 & 생활영어 특강, 단어스터디+국어 기출문제집, 스터디

저는 강의 듣는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대신 5과목 모두 기본 강의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이론 듣고, 바로바로 복습을 해줬습니다.

복습할 때는 기본서를 꼼꼼히 읽으면서 선생님이 강조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해당 부분 기출문제도 함께 푸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1회독이 굉장히 오래 걸린 편이었습니다. 5과목 다 듣는 데 5개월이 걸렸으니까요.

그렇게 기본이론 다 들은 뒤에는 기본서와 기출문제집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제풀이나 모의고사는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기출 보는 것만 해도 시간이 모자란데 문제풀이는 꿈도 못 꿨습니다.

‘아공법’이란 책을 읽어본 건 아니지만 기출 중심으로 공부했다는 건 비슷합니다. 기출의 중요성은 말 안 해도 아시죠? 합격수기에서 기출을 강조하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지엽적인 것 외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일단 기출만 잡아도 합격가능성은 80%까지 올라간다고 장담합니다. 곁가지들은 거의 안 봤습니다.

저는 하루 세 과목씩 공부했습니다. 국어와 영어는 매일 하고, 암기과목은 한 과목 전 범위 끝나면 다음 과목 들어갔습니다. 한 과목씩 했을 때 템이 너무 길어지면 ‘그 전에 공부한 과목을 까먹지 않을까?’하고 걱정되잖아요.

물론 잊어버립니다. 내가 밑줄 그어 놓은 건데도 기억이 안 납니다. 근데 반복하면 다 생각이 납니다. 물론 회독 수가 많아질수록 한 과목 공부하는 템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또 영어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처음 두 달은 영어공부만 했습니다. 그리고 6월부터 8월까지 한 달에 한두 번 학원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온라인으로 풀거나 우편으로 받아서 풀었는데, 시간 관리나 표시 연습, 중간 점검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문제 자체나 성적에는 크게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 과목별 공부방법

국어
- 기본서:이선재 선재국어(강의 ○)
- 기출문제집:김재정 재정국어 기출문제집
- 기타:이선재 서울시 현대문학사 특강(강의 ○)
- 베이스:한자자격증 어문회 3급(2008)
- 성적:국가직85/지방직85/서울시80

국어는 스터디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선재국어 기본 강의 듣고 한번 복습한 뒤에, 네이트온 스터디로 월~토까지 1권(문법, 어문규정)과 4권(한자성어, 어휘, 속담) 스터디를 했습니다.

혼자 하면 진짜 하기 싫은 것들인데 스터디 때문에 억지로 외웠습니다. 어문규정은 무조건 외워야 하는 것입니다. 스터디 하면서 기본서 7회독 정도 했습니다. 처음 3회독까지는 꼼꼼히 봤습니다.

잘 안 외워지는 것들은 옆에 연필로 체크해서 회독 수 늘려가면서 체크한 부분 위주로 봤습니다. 외워지면 체크해 놓은 것들 지우면서 시간을 줄여 나갔습니다.

2권 비문학과 3권 문학은 강의만 듣고 복습은 안 했습니다. 특히 한자는 정말 계륵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한자 자격증 믿고 따로 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예전에 외운 것들 거의 전부 다 까먹었는데 그래도 약간 남아있는 게 있긴 하더라고요. 대신 한자성어는 꼭 공부하셔야 합니다. 한자성어 외울 때 한글 말고 한자로 공부하세요. 작년 지방직, 서울시 한자가 꽤 나왔는데 모두 맞혔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험 앞두고는 재정국어 기출문제집 사서 어문규정 부분만 한번 풀었고, 서울시 직전에 현대문학사 특강 몇 개 듣다가 다 못 듣고 들어갔습니다.

영어
- 기본서:신성일 패스영어(문법 강의 ○)
- 기출문제집:x
- 기타:이리라 take-out & 통문장(강의 ○), 이리라 문법 & 생활영어 특강(강의o), 강수정 중단문리딩, 한덕현 464문법, 한덕현 실전모의고사, 강수정 표준모의고사, 우선순위영단어
- 베이스:고등학교 졸업 후 8년간 담쌓고 살았음(토익 경험 무).
- 성적:국가직40/지방직80/서울시70

아~ 정말 영어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나름 학창시절에는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수능 1등급도 받고 했는데 대학 가서 아예 손을 놔버렸더니 다시 감을 잡는데 힘들었습니다. 그 흔한 토익 한번 쳐본 적이 없으니까요.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가 골고루 이뤄져야 합니다. 일단 ‘기초부터 잡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리라 take-out 문법 강의와 통문장 강의 들었습니다. 복습하면서 우선순위 수능영단어 책 사서 함께 외웠습니다.

문법은 신성일 패스영어 1권(유형별) 강의 듣고 2회독 한 다음에, 한덕현 464(랜덤형) 사서 반 정도 풀고, 막판에 이리라 핵심 문법 특강 들었습니다.

독해는 패스 2권, 강수정 중단문리딩에 있는 지문을 하루 10개씩 풀었습니다. 문제를 일단 빠르게 풀고, 해석할 때는 하나하나 구문분석까지 했습니다.

근데 너무 구문분석에만 치중해서 전체적인 독해스킬을 기르는 부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독해는 구문분석과 독해스킬을 동시에 연습하세요. 어휘는 패스 3, 4권 단어스터디로 외웠습니다. 단어 혼자 외우면 잘 안 외우잖아요.

그래서 스터디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네이트온으로 월~토까지 했는데 스터디원 3명 전부 합격했습니다.

시험 전에는 모의고사 문제집 2권 시간 재고 풀었습니다. 25∼30분 정도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지방직 바로 전에 이리라 생활영어 특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에서 문제 푸는 순서에 대해서도 고민 많이 하시는데, 웬만하면 영어는 맨 마지막에 풀지 마세요. 시간이 촉박해지면 한글도 안 읽히는데 영어는 아예 안 읽힙니다. 국가직 때 영어 마지막에 풀다가 정신적 혼란이 와서 완전 망쳤습니다.

기출이나 학원 모의고사에서도 받아본 적 없는 40점. 물론 제 실력도 부족했겠지만 시간 압박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조정점수제도 하에서는 공통과목이 중요해졌습니다. 시간 모자라서 찍더라도 선택과목을 망쳐야지, 공통과목은 잘 봐야 합니다. 순서대로 푸는 거 추천합니다.

한국사
- 기본서:신영식 해동한국사(강의 ○)
- 기출문제집:신영식 해동한국사 기출문제집
- 베이스:중등 학원 강사(2009)
- 성적:국가직90/지방직100/서울시90

한국사는 학창시절에도 좋아했던 과목이고, 학원에서 중등 강사도 해본 적 있어서 기본 뼈대가 잡혀 있는 상태였습니다. 꾸준히 성적이 잘 나와 준 저의 효자과목이었습니다.

해동한국사 기본 강의 듣고 복습하면서 기본서를 꼼꼼히 읽었습니다. 기본서는 이때 한번 읽은 것 빼고는 다시 안 읽었습니다. 대신 두꺼운 기출문제집 사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는 5회독 정도 했습니다. 문제 풀 때 문제지에 답을 체크하지 않고, 틀린 것들은 연필로 체크해서 4회독부터는 틀린 것들만 봤습니다. 계속 틀리는 것들과 잘 안 외워지는 부분은 암기노트에 내용을 간단히 적어서 시험 전날과 당일 아침에 보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의 합격수기 중에 해동한국사 핵심정리 해 놓은 요약 프린트가 있어 다운 받아서 다시 추가, 정리해서 막판에 몇 번 봤습니다. 국사는 암기할 게 많습니다. 저는 두문자로 외운 건 5개 정도밖에 없습니다. 스토리와 인과관계로 내용을 기억하는 게 저한테는 더 맞더라고요.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서 외우되, 모든 걸 외우려 하지 말고 기출 중심으로 외우세요. 기출을 계속 풀다보면 어떤 부분을 외워야 할지 버려야 할지 답이 나옵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국사는 흐름을 잡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시대흐름(선사-삼국-고려-조선-일제강점기-현대)부터 잡고 각 시대 안에서 다시 흐름을 잡아나가는 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삼국시대는 ‘4c 백제융성-근초고왕, 5c 고구려융성-장수왕, 6c 신라융성-진흥왕’ 이걸 염두에 두고, 가장 번성했던 시기이므로 영토 확장, 역사서 편찬, 외교 관계 등으로 범위를 넓혀가면서 가지치기 해 나가면 됩니다.

덧붙이자면, 선사시대∼조선시대까지는 세기(c)로 흐름을 잡되 하나하나의 사건이 일어난 연도는 외울 게 거의 없습니다. 선후관계 파악만 잘 하면 되는데 이건 인과관계를 생각하면서 외우면 잘 외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쯤은 각 시대의 주요 왕을 순서대로 정리해보세요. 흐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선시대는 ‘태정태세문단세~’ 그 노래로 하면 됩니다. 근현대사는 사건 하나하나 연도도 외우면 좋습니다.

행정법
- 기본서:박준철 써니행정법(강의 ○)
- 기출문제집:박준철 써니행정법 기출문제집
- 기타:박준철 써니 최신판례특강(강의 ○)
- 베이스:일반사회교육 전공이라 법 용어에 익숙한 정도?
- 성적:국가직90/지방직70/서울시100

공부하는데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법 용어에 익숙한 편이긴 했지만 재미도 없고 어렵고, 그래도 지방직(시간이 없어서) 빼고는 나름 선방했습니다. 써니행정법 기본 강의 듣고 복습했습니다.

써니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은 “굵은 글씨만 봐라.” 그러셔서 저는 기본서 읽을 때 진짜 굵은 글씨만 봤습니다. 기본서 3회독 했고 기출 문제 5회독 했습니다. 역시나 문제 풀 때 문제지에 답 체크 안 하고 틀리는 것만 체크해서 4회독부터는 틀린 것만 봤습니다.

계속 틀리고 잘 안 외워지는 건 암기노트에 간단히 정리해서 시험 전날과 당일 아침에 보고 들어갔습니다. 써니 선생님 다음카페에 OX 기출지문 MP3 파일 다운 받아서 독서실 가는 길에 들었습니다. 또 국가직 전에 써니 최신판례특강 무료로 올라온 것 듣고 들어갔습니다.

사회
- 기본서:이용재 아갈마사회(강의 ○)
- 기출문제집:이용재 아갈마사회 수능기출문제집
- 베이스:일반사회교육 전공, 임용고사 경험(2009∼2010)
- 성적:국가직80/지방직65/서울시85

전공이고 몇 년 전에 임용고사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거의 공부 안 했습니다. 이용재 기본 강의 듣고 복습은 안 했습니다. 기본서는 한 번도 안 봤습니다.

막판에 수능기출문제집에서 중요 표시돼 있는 문제만 몇 개 풀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역시 공부 안 하니까 성적은 잘 안 나옵니다. 너무 자만했던 것 같습니다.

지방직 사회 난이도에 대해서 말이 참 많았는데 저는 시간에 쫓겨서 실수한 게 몇 개 있었지만, 다시 살펴봐도 난이도 문제 있는 거 같습니다. 기본서 범위를 벗어나는 문제, 보기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사회만 공부한 사람들은 기본서 열심히 공부하고, 푸는 시간 충분했어도 85가 최대점수였을 듯싶습니다. 아무리 사회가 짬뽕과목이라지만 이건 뭐 행정학에 형법에 공직선거법에 범위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조정점수로 많은 논란이 있었으니까 올해에는 국가직과 서울시 수준으로 범위와 난이도 조절 잘 해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문제 형식은 수능형으로 갈 것 같습니다.

사회는 기본서 회독보다는 문제 응용이 더 중요하니까 많은 문제를 풀어보셔야 합니다. 수능 문제 풀어보는 게 도움 많이 될 거에요.

♣ 생활 패턴

8시:기상
9시반:독서실 입실
오전:영어
12시:점심
오후:암기과목(국사·행법·사회)
5시반:저녁
저녁:암기과목, 국어
11시:집
1시:취침
- 하루 공부 시간:평균 9~10시간(순수 공부시간)

굳이 노량진에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집에서는 아예 공부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집 근처 독서실에 도시락 2개 싸들고 다니면서, 인강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틱톡’ 어플로 아침 출석체크 스터디를 했습니다. 늦더라도 독서실은 꼭 가려고 했습니다. 독서실 일단 들어가면 12∼13시간씩 밖에도 안 나오고 독서실에만 있었습니다. 물론 1년 내내 그런 건 아니고 평균적으로 말입니다.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꼭 쉬었습니다. 잠도 6시간 정도는 자야 합니다. 운동은 초반 6개월은 수영이랑 걷기, 요가 같은 거 했습니다. 웬만하면 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막판에 운동 안 하고 10시간 넘게 앉아만 있으니 살도 찌고 체력이 달려서 너무 힘들었어요. 삼시세끼 잘 먹고, 비타민제와 홍삼 꼭 챙겨 드세요. 홍삼은 100% 원액 드세요. 개인적으로 먹어보니 괜찮았습니다.

공부다이어리 사서 1년 계획표, 한 달 계획표, 1주 계획표, 하루 계획표 단위로 작성했고, 매일 계획 달성 여부 체크하고 공부 만족도도 표시했습니다. 물론 계획은 항상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는데 잘 안 지켜지긴 해도 계획 세우고 반성하는 게 도움은 되는 듯합니다.

♣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

저는 여러 모로 베이스가 있었던 편이라 단기 합격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또 조정점수제의 혜택을 많이 받기도 했습니다. 근데 정말 열심히 하기도 했습니다.

작년 1월부터 폰도 해지하고, 친구들과도 연락 끊고 완전히 잠수 탔습니다. 5월말에는 너무 무리한 나머지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포진에 걸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28년을 살아오면서 작년이 제일 힘든 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문제, 돈 문제, 진로 문제, 교통사고 등 너무나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터져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런 상황에서도 꾹꾹 참으며 공부했습니다. 독서실 휴게실에서 울면서 꾸역꾸역 밥을 삼키던 기억도 나는군요. 언니와 남자친구 덕분에 버텨낸 것 같습니다.

다방면에서 저를 지지해 줬기에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연락 안 해도 이해해 주는 친구들도 고마웠습니다. 여하튼 합격하고 나니 힘들었던 모든 일들이 액땜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주위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이겨내시고 공부하셔야만 합니다. 그 힘든 상황을 빠져나올 수 있는 건 공부해서 합격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고민하고 슬퍼하고 있어봤자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저도 슬럼프가 왔지만 추슬러서 다시 공부했습니다. 너무나 지쳤을 때 잠시 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공부의 끈을 놓지 마시고 빨리 책으로 돌아오세요.

제 합격 수기가 조금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모두 열심히 공부하셔서 꼭 합격하세요.

※합격수기에 소개된 공부방법·교재 등은 글쓴이의 개인의견입니다.

자료제공: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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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2015-06-23 02:54:32
잘읽었습니다 축하합니다

탕탕 2015-06-23 02:54:32
잘읽었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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